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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참 잘 만들어진 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홀더가 따로 필요없는 두툼한 두께가 맘에 들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플라스틱 컵도 좋던데. 이것도 괜찮다.
액자 가게에 갔는데 주인아저씨가 안 계셔서 밖에 나왔다. 앞에 어디 잠깐 가신 모양이다. 시간 때울겸 편의점에 들어갔다. 휙 둘러보다가 내려 먹는 커피를 샀다. 오랜만에 마시는 편의점 커피는 반갑고 맛있었다. 옛날에 편의점 앞에 있는 집에 살때는 매일 마셨었는데... 그게 벌써 7년전 일이다. 편의점에서 커피 내려 들고 20분 걸어서 지하철까지 갔다. 문득 옛날 생각도 났다. 반갑다 편의점 커피야.
남편이 추천해줘서 한번 사봤다. 이 제품을 말한건 아니었지만. 원두 커피도 이렇게 스틱 형태로 파는 줄 몰랐다. 진하고 향도 좋았다. 유통 기간이 짧다보니 부지런히 마셨다. 스틱 6개에 3천원이다. 까페에서 파는 커피 가격 생각하면 싸다. 계속 마시고 싶으면 주문을 해야될텐데. 그게 좀 귀찮다. 아주 가끔 생각날때 사볼까 한다. 별게 다 나오는구나.
까페는 역시 맥까페 (맥도날드 까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면서부터 더 자주 가게 된 맥까페. 까페하면 역시 맥까페다. 어차피 미맹이라 맛있는 커피와 그렇지 않은 커피의 차이를 잘 모르는지라... 커피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커피면 감사하다. 남편은 맥까페 커피 먹을만하다고 한다. 커피 2잔 시켜놓고 잠시 기다린다. 아니... 건물 1층 로비를 탐험하고 있는 부녀가 돌아올때까지 천천히 기다린다. 이제 다리에 힘이 생긴 13개월 꼬마는 편평한 로비를 아빠와 함께 뛰어다니며 좋아라 한다. 남편 마시라고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한모금씩 홀짝거리며, 내 까페라떼를 마신다. 내꺼는 스몰 사이즈라 양이 딱 맞아 아주 좋다. 일반 까페가면 양을 많이 줘서 다 마시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게다가 가격도 착하다. ..
역시 커피는 '연아커피'! '연아커피'를 주문했다. 물을 끓여서 봉지를 뜯어서 부어넣고 잘 저어서 한잔 마셨다. 크... 커피는 역시 연아커피다! 아메리카노나 까페라떼보다 달달하니 맛나다. 아침엔 역시 연아커피 한잔으로 시작해야 한다. 2019/01/20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까페는 역시 맥까페 (맥도날드 까페) 2019/01/19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역시 커피는 '연아커피'! 2018/12/11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이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됐다. 기념! 2018/09/17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맥도날드 커피를 마시는 남편 옆에서, 난 자두 칠러를 마신다.
주말에 한끼는 외식을 한다. 점심을 집에서 먹었으면 저녁을 나가서 먹는다. 여름 한철 더위를 핑게로 저녁을 주로 밖에서 먹었다. 아기는 감사하게도 우리 부부가 밥을 먹는 동안 유모차에서 곤히 잠을 잔다. 자지 않으면 동그란 눈을 깜박이며 기다린다. 기특한 것... 밥을 먹고 나면 맥도날드에 간다. 주로 그렇다. 맥도날드 아니고 다른 곳을 간 적도 있긴 하지만.. 한참 더울 때는 콘을 먹었는데, 날이 살짝 풀리고는 남편은 커피를 마시고 난 자두 칠러를 마신다. 실은 나도 커피를 마시고 싶다. 그렇지만 커피를 마시면 안된다. 아주 적은 양의 모유가 겨우 나오는 처지지만 그래도 유축해서 모아뒀다가 준다. 먹을 수 없는 것. 먹지 말아야 하는 것에 대한 유혹은 엄청나다. 여름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더..
오늘도 35도. 매해 여름이 덥지만, 무더위는 늘 새롭다. 시원한 오미자차 한잔로 잠시 잊어보려고 하지만, 그래도 더운건 참 더운거다. 이 더위도 지나가겠지만...
커피 한잔의 추억 후덥지근한 요즘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 그립다. 못 먹는게 더 생각나서 그런지, 커피를 끊은지 몇달이 돼서 그런지 더 생각이 난다. 사진으로나마 위로 받을 겸 추운 때 마셨던 커피 사진을 꺼내봤다. 이 까페는 특이하게 집에서 마실만한 예쁜 잔에 커피를 줘서 인상적이었다. 커피 위에 그려진 그림이 좋아서 주문해놓고 한참 들여다보기 바빴던 까페라떼. 2017년 새해를 기념해서 마셨던 커피. 정작 안에 내용물 보다 귀여운 컵홀더가 인상적이었다.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커피와 차 시간 보내기 위해 우연히 들어간 전통찻집에서 차를 주문했더니, 그릇이라고 하기엔 좀 커다란 컵에 차를 한사발 주셨다. 찬바람 쐬서 얼얼했는데 따뜻한 차를 마시니 속이 뜨끈해지면서 식은 땀도 살짝 났다. 커피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다가, 날이 추워지니 결국 이기지 못하고 한잔 시켜 마셨다.커피는 몸을 차게 하니 왠만하면 멀리해야 하는데, 향이 그리운거다. 뜨거워서 컵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커피 만드시는 분이 센스가 있네 했다. 보통 동네 커피집에선 그림 그려주지 않는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마시면서도 따뜻한 온기에 스르르... 마음이 녹는다. 따뜻한 차와 커피가 좋은, 정말 추운 한겨울이다.
커피와 빵으로 기억되는 9월 이제 2016년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해야지. 하고 결심했던 일 중에 못했던 일, 못한 일이 더 많아 아쉽다. 올해 가기전에 정리해야지 하고 묵혀놓은 사진을 꺼내어 정리해봐야겠다. # 생일빵과 커피 : ) 생일을 노출하지 않았는데도, 생일즈음에 은근 기대하게 되는 것은'던킨도너츠'에서 받을 수 있는 공짜쿠폰이다. 이번 생일즈음에는 공짜 도너츠와 공짜 커피를 받을 수 있었다. # 추석때 내려가면서... 이제 "춥다"에 가까워져서 어느새 잊혀진 더위.추석때만해도 무척 더웠었다.에어컨과 아이스커피가 더 반가웠던 그때 찍었던 사진. # 결혼 기념일 9월엔 많은 일이 겹친다. 생일, (보통 추석), 결혼기념일. 크게 행사를 하지 않아도 좋은 날은 함께 한 결혼기념일이다.조촐하게 케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