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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나의 모든 삶이, 실은 다 프로그램되어 있던거라면!! 그래도.. 그래도 열심히 살아라
(플래시로 만든 포스터 : 포스터를 플래시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처음 보고는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과 몇년전이었으면 불가능했을거 같은 영화다. 편집이 거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중간중간 잘라먹은거 같았다. 거친 부분도 있고 아쉬운 면이 있긴 했지만 그래서 최악이고 그렇지는 않았다. 실사와 CG의 결합이 이렇게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보이다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몇십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니. 이 분 정말 멍했겠다. ('미래'가 이러게 다 부서진 허무한 모습이면 어떻게 하지..) 엄청난 화면에다가 찰진 스토리라인까지 바란다면, 이런 블록버스터 SF 영화에 너무 기대하는게 많은거 아닐까 싶다. 과거로 거슬러서 미래가 과거가 되는 참 이상한 시점을 다룬 영화..
[글]읽기/영화/ 연극
2009. 7. 22.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