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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길에서 찍은, 동네 벚꽃나무와 개나리 : 4월 9일 토요일 # 길가 벚꽃과 개나리 이 동네는 좀 냉한지, 벚꽃이 늦게 만개했던 모양이다. (지난주 토요일날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올려다보면 하얀 세상 토요일, 일요일 미세먼지가 대단하다 그랬는데, 다행이 이 동네는 괜찮았다. 벚꽃이 잠깐 폈다가 한 일주일만에 사라지지만,그래도 핀 동안은 동네가 화사해진다. 꽃핀 동안만큼은 예쁘니까 그래도 좋다. # 동대 입구 근처 : 4월 10일 남산 근처는 벚꽃이 훨씬 더 일찍 폈다가 사라진 모양이다. 한참 피었을땐 더 예뻤을텐데, 아쉬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 창문을 여니, 바깥에 벚꽃이 한가득 보기 좋았다. 눈부신 아침! 만개했다. 벌써 바닥에 떨어진 꽃도 있고... 나뭇잎이 나기 시작한 것도 보인다. 벚꽃과 개나리와 나무 개나리 들판에 꽃도 곱다. 냉냉하기만 해도, 그래도 봄이 왔구나.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 2015/04/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서 만나다!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벚나무길/ 꽃길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확대해서 크게 보기/ 벚나무 그늘 ..
배경색이 되는 하늘색에 따라 개나리가 훨씬 더 진하게 보인다는걸 알게 됐다. 땅바닥에 아무렇지도 않은 풀도 곱게 보였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화단꽃 오늘 글의 주인공은 바로 "꽃"이다 : ) 아무렇지도 않게 핀, 화단의 꽃이 너무 곱고 예쁘게 보였다. 비온 다음 날 상쾌한 공기처럼 말이다. 벚꽃이 활짝~ 피어나기 시작 벚꽃이 만개했다. 역시 봄비의 위력이란 대단하다! 하루 사이에 이렇게 꽃이 만개하다니!!! 파란하늘 바탕으로 핀 벚꽃이 고왔다. 노을지는 저녁하늘 배경으로 찍어본 사진 개나리는 활짝 폈다 그리고 저녁하늘 앙상해보이는 나무들도 곧 싹을 틔울듯.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날이었다. 강아지 눈물만큼 내린 비였지만, 역시 비의 힘은 쎄다.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 2015/04/12 - [[사진]여행기(200..
하늘이 무척 흐리고, 안개까지 낀 날(게다가 미세먼지 가득한)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개나리가 활짝 피는게 느껴진다. 색깔이 점점 더 노랗게 바뀐다. 자전거랑 왠지 어울리는 개나리가 있는 풍경. LOMO 모드로 찍어보기로 했다. 흐린 날이라, 유일하게 보이는 색깔이 더 뚜렷하게 찍힌 것 같다. 흰색 하늘 바탕에 이제 막 피려고 하는 벚꽃이 곱게 느껴졌다. 바람이 불고, 먼지로 가득한 세상이어도.. 어김없이 꽃은 피고 봄은 오는구나. 비가 내린다. 개미 눈물만큼이지만.. 아까 라디오에서 사람들이 "금비"라고 부르던데. 그래도 비가 좀 내리고, 미세먼지도 씻겨내려갔으면 좋겠다.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며칠사이에 개나리가 활짝 폈다. 겨울부터 비없이 가물기만했는데도, 오락가락 춥다 덥다 난리였는데도.. 이렇게 곱게 피었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공감]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지난주엔 덥더니, 다시 추워졌다.바람이 차서 귀까지 얼얼했다. 열심히 길을 걷는데, 길가에 핀 개나리가 눈에 띄었다. 이야! 개나리다!! 이건 무슨 꽃인지 이름을 모르겠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양지 바른 곳에 곱게 피어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본 손톱같은 달이 인상적이었다.
개나리 #1 (5월 15일) 이제 정말 울창(?)하다! 개나리 #2 (5월 15일) 개나리 #3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