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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8월 제주도 : 이중섭 박물관 이중섭 박물관에 갔다. 미술 교과서에서 보던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소 그림이다! 많이 봤던 아이들이 그려진 그림도 볼 수 있었다. 박물관 근처에 이중섭 생가가 있었다. 이중섭 박물관 주변으로 거리가 번화했다. 배가 고파서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을 먹었다. 유명한 집인 모양이었다. 후식도 맛있게 먹었다. 제주도 여행 끝!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이중섭 박물관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쇠소깍과 정방폭포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성산일출봉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8월 제주도 : 쇠소깍과 정방폭포 쇠소깍 이름도 특이한 쇠소깍에 갔다. 쇠소깍은 '하구'를 의미한다고 한다. 아래쪽을 바라보는 바라보고 있군요. 돌로 조각해놓은 모양새였다. 여기도 물이 참 맑았다. 정방폭포와 서복전시관 정방폭포에 갔다. 서복전시관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이중섭 박물관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쇠소깍과 정방폭포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성산일출봉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섭지코지 - 글라스하우스, Zipo박물관, 글라스하우스 안에 레스토랑 2015/11/09 - [[사진]여행..
8월 제주도 :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에 갔다. 돌하루방! 안녕하세요. 유네스코 관광지로 지정된 곳이었다. 성산일출봉 유래 하늘에서 내려다본 성산일출봉은 가운데가 사발처럼 움푹하게 들어가 있다. 그릇모양의 분지둘레를 따라 봉우리들이 왕관처럼 늘어서 있는 것이 마치 성벽처럼 보여 옛 사람들은 이 지역을 성산이라 불렀으몀 일출봉은 영주십경의 하나인 성산일출에서 비롯되어 불려지고 있는 이름으로 1702년 제주목사로 부임한 이형상이 제주를 순회하면서 그린 탐라순력도에 성산관일로 표기하여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습기도 많고 더운 날이어서 헉헉 숨차하면서 올라갔다. 잔잔하고 맑았던 물이 생각난다. 제주도 온 기념으로 하루방과 함께 : )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이..
2015년 8월 제주도 : 섭지코지와 선녀바위 # 섭지코지 섭지코지에 갔다. 바닥을 보니 역시 제주도에 왔구나 싶었다. 구멍 뻥뻥 뚫린 돌이었다. 섭지코지 입장은 "무료" 돌로 쌓아올린 탑이 인상적이었다. # 선녀바위 선녀바위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곳이었다.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이중섭 박물관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쇠소깍과 정방폭포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성산일출봉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섭지코지 - 글라스하우스, Zipo박물관, 글라스하우스 안에 레스토..
2015년 8월 제주도 : 바다와 자연, 물 맑은 함덕해수욕장 # 바다 제주도 하면.. 까만 바위가 생각난다. 저렇게 새까말 수가 있을까? 등대가 있는 바닷가. 인어와 함께 있는 해녀들 조각상 밑에까지 내려갈 수 있게 길이 나있던 바다. 돌로 쌓은 성터가 있었다. 까만돌과 맑은 바다가 인상적이었다. 날이 계속 흐린데도 저렇게 바닷물이 맑게 보이니, 맑은 날 보면 더 파랗게 보일거 같았다. # 밤바다 밤에 불빛이 근사했던 날. 반고흐의 그림에서 본 풍경과 유사했던 밤바다. 밤에 잡히는 물고기 때문에 저렇게 환하게 불을 밝혀놓은 듯 했다. # 자연 특이한 모양의 꽃 바닷가에 아무렇지도 않게 피어있던 하얀꽃 성산일출봉에서 봤던 무당벌레! 덥고 습해서 헥헥거렸던 생각이 났다. # 물 맑은 함덕해수욕장 있는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