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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몇달 전부터 조회수가 서서히 떨어지다가 최근 거의 절반 정도로 뚝 떨어졌다. 다음이나 카카오톡쪽을 의심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네이버쪽 유입이 크게 줄어든게 보였다. 그렇구나. 만약 저품질로 분류된거라면, 네이버쪽에서 뭔가가 있었던거다. 다음이나 카카오톡가 아니라... 원래 내 블로그는 다음이나 카카오톡에서는 5명 이내였다. 처음부터 그랬다. 애매한 다음을 원망하다니... 뭔가 영양가있는 글을 써야하는데, 맨날 쫓기다가 겨우 한편씩 쓰니.. 문제긴 문제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07조회수가 절반으로 푹.. 떨어졌다, 저품질로 분류됐는가보다.혼자 노는 블로그, 조회수 신경 안 쓴다해도.. 무시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남들이 좋아하고 찾을만한걸 써야하는데, 나 좋은..
브런치글 이틀만에 조회수 5000이 넘다. 그래서 하늘을 날았던 날.. 브런치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조회수가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했다. 1000, 2000, 3000..이틀만에 5천을 훌쩍 넘게 됐다. 깜짝 놀랐다. 별 내용 없는.. 그냥 편하게 쓴 글인데.유입경로를 보니 분명 Daum메인을 타고 온 것 같은데 어디에 걸려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제목 : 부엌 창가에 화분을 놓아둔 이유https://brunch.co.kr/@sound4u2005/256 쓴 글이 단시간에 이렇게 조회수가 높아본 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어디에 걸려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이런다고 나한테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그래도 좋았다. 2015/05/16 - [★Tistory사..
조회수와 스타크래프트라는 글을 보니 그런 말이 있었다. 인터넷에 놀거리가 없다. (조회수 높이려고 프로그램 이용해서 가짜로 어마어마하게 조회수를 올려버린단다!! ㅡ.ㅡ+ 흐.. 그 마음이야 오죽하겠나. 저처럼 조회수에서 초월해버리시라. --> 스킨에서 조회수 나오는 부분 지워버리면 됨) 흠... 그렇다면 예전에는 놀거리가 있었던가? 내 생각에는 없었던거 같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같다. 다만 예전하고 차이점이라면, 예전(2003년? 2004년?)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싸이월드"나 블로그나 뭐 그런걸 했다는거고. 지금은.. 그당시 하던 사람들 중에 거의 대부분은 업데이트하는걸 접었거나 업데이트해도 아주 드물게 한다. 정도가 될듯 싶다. 그당시에 거의 '중독' 비슷하게 열심히 하던 사람들은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