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크리스마스 트리 (5)
청자몽의 하루
(2)연말~연초까지 함께 하는,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극장 앞에서 본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영화보러 갔다가 극장 앞에 예쁘게 장식된 트리를 봤다.눈에 확 띄게 예쁘게 꾸며놨고, 의자도 있고 그렇다보니 이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같이 오신 분들 단체 사진 찍어드리기도 했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3단 눈사람 보통 많이 보는 2단 눈사람이 아닌, 외국에서 온 듯한 3단 눈사람이다.미국에선 주로 이런 형태였어서 그런지, 3단 눈사람 보면 예전 생각이 난다. 그래도 역시 어렸을때 내가 만들어보기 했던 "2단 눈사람"이 정감 있고 좋다. 2017/01/05 - [[사진]일상생활/소품] - (2)연말~연초까지 함께 하는,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2017/01/04 - [[사진]일..
(1)연말~연초까지 함께 하는,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전날인 금요일날 들어갔다가 나와버린 음식점의 트리 해도 바뀌었는데, 왠 크리스마스 트리?하고 뜬금없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연말(빠르면 12월초)에 등장한 크리스마스는 긴긴 겨울 함께 하다가 날 좀 풀려야 사라지기도 한다. 부지런한 가게들(건물들)은 빨리 치우기도 하겠지만, 대체로 음력설까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계속 보게 되는거 같다. 그래서 오며가며 본 크리스마스 트리를 갈무리해봤다.그냥 쓱 보고 말기에는 예쁜 트리가 많았다. 서울시청 앞 광장, 크라운 플라자 호텔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 상징성이 꽤 큰 '서울시청 앞 크리스마스 트리'다.1960년대말(70년대초?) 부모님 결혼식 즈음에도 서울시청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
(미리)크리스마스 : 싼타모양 종이컵, 지하철역 트리, 3단 눈사람 빠리바게트에서 따뜻한 음료수를 샀더니, 이런 싼타모양의 종이컵에 담아줬다.컵 뚜껑이 빨간색이면 더 좋았을텐데.. 크리스마스 지나서도 사용하려고 까만색으로 했나? 싶었다. 지하철역에서 본 트리. 투박해보이면서도 예뻤다. 크리스마스와 상관없지만, 까페에 전시되어 있는 미국식 3단 눈사람 보니까 역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났다. 전에 미국에서 이런 형태의 3단 눈사람 보고 문화차이를 느꼈던 생각이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2단 눈사람이었는데, 여기 오니까 이렇게 3단이네 싶었다.코모양도 그리고 입 모양 붙힌 것도 딱 미국서 보던 모양이다. 2015/12/13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미리)크리스마스 : 싼타모양 종이컵, 지하철역 트리, ..
작년에 접어놓은 종이 크리스마스을 꺼내서 창가에 두었다. 마침 햇볕 좋았던 어느 오후에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화창한 날씨가 흔치 않아서인지, 햇볕 좋은 날은 조금 들뜬다. 흰종이 트리가 그늘져서 그런지 근사해 보인다. TV장 위쪽 풍경도 찍어봤다. 나무들 배열만 틀리게 했는데 조금 달라보인다. 관련글: 2010/12/08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색종이로 접은 크리스마스 트리 - 인터넷 보고 따라했어요 추가된줄도 몰랐던 '크리스마스 스킨'이 있길래 한번 바꿔봤다. 스킨 하나 바꿨을뿐인데, 왠지 뭔가 좀 바뀐거 같아 기분이 좋다 : ) 월요일 저녁때 원래꺼로 돌려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