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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베란다에서 보는 가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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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바람불고, 마른 잎들이 땅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잎이 많이 떨어지니까; 아예 쓸지도 않고 저렇게 냅두나보다. 베란다 앞 풍경이 보기 좋아서 그냥 우두커니 10분쯤 쳐다보았다. '마지막 잎새'의 계절이 돌아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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