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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전기 들어오고 며칠 지났어요 - 아직도 전기 안 들어오는 집도 있다는군요 (며칠이 몇주처럼 느껴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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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수요일부터 불이 들어왔다. 형광등 들어오고, 화장실 갈때 불없이 다니니 넘넘 좋았다.
불 들어오고는 머리 속 형광등도 들어와서 일하느라고 정신없었다.
집에 와서도 미뤄놨던 일들 하느라고 정신없었다.
며칠이 아니라 몇주가 지난 것 같다.
태풍 지나가고 공기도 맑고 깨끗했는데, 아까 저녁때 보니까 비구름이 얇게 깔리는듯 했다.
일한다고 밖에도 안 나가고 꿍하니 앉아있으면; 별로 좋지 않을거 같아서 일부러 밖에 나갔다 왔다.
전기 들어오는데 며칠씩 걸리는구나. 아직도 전기 안 들어오는 집이 있다고 하니;;;
후폭풍이 무섭긴 무섭다. 우리 아파트는 누군가 방송국에 제보를 해서 그나마 빨리 복구된 편인건가보다.
맥이 좌악 풀리면서 기운이 쭈욱 빠져나가는거 같다.
뭔가 변화가 필요한듯 싶어서, 새로 나온 스킨으로 바꿔봤다. 댓글과 트랙백이 왼쪽에 달리는 참신한 구성이다. 눈에 익을려면 며칠 걸리겠다.
불 들어오고는 머리 속 형광등도 들어와서 일하느라고 정신없었다.
집에 와서도 미뤄놨던 일들 하느라고 정신없었다.
며칠이 아니라 몇주가 지난 것 같다.
태풍 지나가고 공기도 맑고 깨끗했는데, 아까 저녁때 보니까 비구름이 얇게 깔리는듯 했다.
일한다고 밖에도 안 나가고 꿍하니 앉아있으면; 별로 좋지 않을거 같아서 일부러 밖에 나갔다 왔다.
전기 들어오는데 며칠씩 걸리는구나. 아직도 전기 안 들어오는 집이 있다고 하니;;;
후폭풍이 무섭긴 무섭다. 우리 아파트는 누군가 방송국에 제보를 해서 그나마 빨리 복구된 편인건가보다.
맥이 좌악 풀리면서 기운이 쭈욱 빠져나가는거 같다.
뭔가 변화가 필요한듯 싶어서, 새로 나온 스킨으로 바꿔봤다. 댓글과 트랙백이 왼쪽에 달리는 참신한 구성이다. 눈에 익을려면 며칠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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