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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롯데월드에 가다(5/15) & 올림픽공원 본문

[사진]풍경,터/집

롯데월드에 가다(5/15) & 올림픽공원

sound4u 2012. 7. 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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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 가다 (5월 15일)

7년전에 살았던 동네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롯데월드.

서울에서 태어났어도 막상 롯데월드를 간 적이 없었다. 예전에 한번 갔다고 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비행기로 부친 짐이 늦게 오는 바람에; 맘고생하다가 5월 10일날 마침내 짐을 다 받고서, 한숨 돌렸다. 숨도 돌릴겸해서 롯데월드를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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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보니 5월초엔 서늘했던거 같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구나 했다.




7년 사이 그렇게 변한거 같지 않은 내부.




그래서 더 반가웠을지도 모르겠다.




아이들 타는 자동차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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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것도 기념인데..

하면서 사진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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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규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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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느날 산책하다가 밤에 찍은 사진)




올림픽 공원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올림픽 공원이 있다.


지금보다 훨씬 날씨가 좋았던 어느날 밤에 찍은 평화의 문.



종합운동장 앞 버스 기다리는 곳. 야구공 모양이 특이하다.




<다이소>에서 산 모자. 한창 땡볕이 심할때는 눌러쓰고 다녔다.

알록달록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샀는데

막상 사고보니 잘 산거 같다.




이 사진 찍을때만해도 날씨 좋아서 그래도 걸을만 했는데...

지금은 공원까지 가다가, 가는 도중에 죽을거 같다. 왜 이렇게 더운건지 ㅜㅜ




곳곳에 의자가 있어서 쉬기 좋다.



첨에 한국 돌아왔을때 흐린 하늘, 먹구름 낀 회색 하늘만 봐서 그런지

이렇게 하늘색 하늘 보니까 반가워서 찍어봤다.




공원 가는 길에 있는 분수대.





공원 입구에 있는 '농협'에서 만든 장독대 장식 : )



무게를 못 이겨 쓰러지는 나무.

해질녁이라 그런지 운치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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