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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시원한게 좋아~ /청담근린공원에서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을 구경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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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많이 타는데다가, 땀을 비오듯 흘리는 나는
요새는 출근하자마자 땀을 닦으며 부채질하느라 바쁘다.
맨날 손부채질하다가
서랍에서 누군가 쓰다가 놔뒀다는 작은 선풍기를 발견하고(!)
아침마다 그걸 돌리는데!!!
시원한게 아주 좋다.
점심먹고, 청담근린공원에 갔다.
그런데! 우와!!!!
세상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계곡에 물이 졸졸졸 흐르는게 아닌가!
지난달에 3일간 공원갔을때는 말라있었는데,
물 흘려보낸지 얼마 안된 모양이다.
소리만 들어도 시원했다.
좋다를 한 수십번 반복했던거 같다.
내일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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