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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고마운 손길이 만든 징검다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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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는데,
며칠전 물빠지지 않고 고여있던 곳에 누군가 징검다리를 만들어놓은걸 보게 됐다.
장화를 신고 오지 않아서, 징검다리 아니면 어떻게 건넜을까 싶다.
돌을 드문드문 놓아두었을 고마운 손길에게 감사했다.
(원래 이렇게 물웅덩이 비슷하게 되어버렸던 곳이다)
나무들이 내뿜는 좋은 공기가 바람 타고 슬쩍슬쩍 부는
바람 좋은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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