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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 오늘 하루 행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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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문득 '마이너 버그' 정도 되는
덩치 큰 버그를 깨닫고 머리가 무거워졌다.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야말로 일어날 시간에 도착했다.
일찍 시작하니까 하루가 무지 길게 느껴졌다.
원래 퇴근할 시간에 나왔는데, 꼭 밤샌거 같이 늘어진다.
집에 와서 현관에
어제 사무실 근처 구두방에서 수선한 신발을 가지런히 놓다가 기념샷도 남긴다.
저번에 바지 고쳐서 입을때도 그랬지만,
이렇게 신발도 고쳐 신을 수 있고!!!
이럴땐 내가 한국에 왔구나 싶다.
미국에선 그런게 아쉬웠었다.
(결국 4일 못 채워서 개근 못했다.)
이번달엔 개근해야지.
카톡의 "위치정보" 기능을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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