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8/10)2014 서울 키덜트 페어 - 마지막날 문닫기 3시간전에 아슬아슬하게 가다 본문
토요일날 무심하게 Daum앱으로 이리저리 눌러보다가 메인페이지에 노출된 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고, 키덜트페어라는 행사가 한다는걸 알게 됐다. 며칠 안하는데! 그 블로그글 본 다음날이 마지막날이라니!
일요일날 서둘러서, 삼성동에 갔다.
1. 행사장 가는 길
COEX 행사장 입구에 큰 걸게 광고를 봤다.
이 사진찍을때는 행사내용만 찍느라 못 봤는데, "D홀"이라는걸 한번쯤 눈여겨 볼걸 그랬다.
행사장 찾느라고;; 고생했다.
D홀은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가야하는거였다.
입장권이 1만2천원인데;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 영실업. 플레이모빌
사진찍기 좋게 이렇게 큰 모형들이 몇개 있었다.
"뛰고 달리고 구부리고 앉고.."로 시작되는 로고송이 귀에 맴돌았다.
3. 태권V
태권V 모형을 이렇게 다양하게 만난 적이 없어서
비슷해보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찍어봤다.
태권V는 상반신만 봐도 멋지긴하다.
그게 단점이지만, 장점이기도 할듯.
유리 안에 새겨진 태권V도 특이
이건 까페 회원이 조립한 태권V
4. 종이인형과 캐릭터 인형
4. 옛날 생각났던 코너
학교 앞 문방구 한켠에 쌓여있던
이런 박스들이 생각났다.
ET
터미네이터
건담을 원없이 봤다! 전시회에 주인공은 바로 "건담"이었던거 같다.
근사하다 싶으면 사진을 찍었는데, 덜 찍는다 찍었는데도 40장 정도 된다.
7. 피규어들
8. 자동차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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