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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벽에 걸어둔 그림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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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선물받고 벽에 걸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바닷가 근처에 자그만 주에 이사오게 될줄 몰랐다.
재작년 휴스턴에 처음 갔을때 회사 부사장님께 받은 그림.
진짜 유화다.. 프린팅이 아니고.
색감이 참 좋다.
이 그림 그리신 분은 조칸데, 지금 어느 학교 교수란다.
이 그림은 부엌에 걸어놓고 밥할때 가끔 멍할때
보곤 한다. ^^
거실 책상 옆쪽에 걸어둔 그림
이 그림 참 의외의 선물이었다.
전에 교회에서 쿠바 미션데이때 팔았던 그림이다.
프린팅인데
꽤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란다.(앗..누군지 이름 모르겠다)
이 그림 구경할때만 해도
내가 눈 많이 온다는 이쪽 동네로 이사올지 몰랐는데
동부로 이사올때 받은 선물인데
값나가고 생각도 못했던 것이라 그 집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기까지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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