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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10월 [지각사진. 제 37 탄] 본문

[사진]풍경,터/회사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10월 [지각사진. 제 37 탄]

sound4u 2015. 3. 1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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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지각사진' 갈무리 폴더를 열어봤다.

정리하지 않은, 작년 사진이 아직도 한뭉텅 있었다.


에고.. 그냥 맘편하게 하나씩 정리해볼련다.




사무실 공기가 안 좋은거 같아서 'USB 공기청정기'를 샀었다.




너저분한 책상 위.

그래도 나름 정리한다고 해놓은건데..

주로 왼쪽 마우스 많이 사용하고, 오른쪽꺼는 아주 비상상황에서만 사용한다.




커피잔과 물잔을 따로 마셨다.

설겆이 줄일려는 꼼수.




큰 맘 먹고 샀던 기계식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살려니, 공부를 좀 해야했다.


4가지 정도의 종류가 있었다.

물건 사는데 공부가 필요하다니.. 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나마 소리가 덜 난다고 하는 흑축으로 샀다. [한성키보드 흑축 87키]




정서가 매마르는거 같아, 집에 있는 레고를 갖다 놓기도 했다.




물에서 키우는 아이비도 옆에 두고.




가끔 이런 장난도 쳤다.




어느날 멀뚱히 찍어봤던 자리









책상 위 식물들 - Zoom In



작년 5월에 이사하느라고, 아무래도 집에 말려뒀던 꽃이 바스라질까봐서

잠시 갖다놨었다.




말없이 자라줬던 기특한 녀석




동료에게 분양도 해줬었다.








물과 빛과 관심이 있으면 정말 잘 자란다.

제일 중요한건 관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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