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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해있을때 : 동네 산책 (2014년 5월 ~ 11월) [지각사진. 제 38 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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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동네 개천가에 뚝방길도 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강도 있다.
해있을때 느릿느릿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
2014년 5월
나무 의자 좌우에 모양이 '강아지' 머리라서 특이하다.
그래도 뚝방길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다.
5월은 정말.. 나뭇잎이 반짝거리는 '계절의 여왕'이었다.
다시 보니 근사했었구나 싶다.
7월
한강쪽 걷다가 찍은 예쁜 시계
10월
하늘빛 닮은 강물빛.
살짝 흙탕물스럽긴 한데, 그래도 파란게 보기 좋았다.
슬슬 물이 들어가던 계절.
지금은 가지만 덜렁 있는데, 이렇게 무성할 때도 있었구나.
땅바닥에 어지럽게 뒹굴던 낙엽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가을이었다.
사진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난다.
11월
은행잎이 곱게 물들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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