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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자몽청 만들기, 집에서 자몽차 마셔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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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몽청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집에서 따뜻한 자몽차를 마셔볼려구요.
전에 '던킨도너츠'에서 자몽차를 주문해서 마시는데, 한입 마셔본 울집아저씨가 눈이 확 밝아진다고 하는거다.
그 말 듣고 집에서 만들어보면 좋을텐데.. 고민하다가, 블로그 글 보고 용기내서 자몽을 사왔다.
자몽 껍찔 까는 것도 글에서 하라는대로 따라했다.
요리 저울의 건전지가 닳아서 설탕은 대충 넣었다.
다음번에 만들때는 저울에 달아서 1:1 비율로 넣어야겠다.
원글에 보면 자몽 무게 : 설탕 = 1 : 1 로 하라고 나와있다.
자몽 2개를 사서 설탕과 재워놨더니 이 정도의 높이가 됐다.
설명대로 실온에 이틀 놔두었다.
이틀 지나니 색깔이 선명해졌다.
실온에서 이틀 지나고는 병을 냉장고에 넣어놨다.
완성된 자몽청을 컵에 담고 따뜻한 물을 부어서 마셨다.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자몽차가 됐다.
집에서 만든거라 더 귀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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