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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하늘빛에 반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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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에 반하다.
언제부턴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감탄을 하기 시작했다.
한번도 똑같은 적이 없는 하늘에는 매일 새로운 그림이 그려진다.
근사하게 물든 하늘빛에 감탄하고 감동받고 좋았던 순간을 기록해봤다.
저녁 노을이 근사했던 날 (1)
일요일날 집에 가는 길에 무심히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하늘에는 근사한 하늘이 펼쳐져있었다.
이러저러한 건물에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고운빛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늘빛은 말 그대로 겨울빛이었다.
간만에 보는 예쁜 하늘이었다.
맨날 이랬는데, 내가 잘 못보고 다녔던건가?
이 날 따라 예쁜건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엄청 근사한 하늘이었다.
저녁 노을이 근사했던 날 (2)
해질 무렵 하늘을 가로지르는 하얀 물체(비행기인가?)가 눈에 띄였다.
새벽 동틀 무렵의 하늘
해뜨기 직전 붉은 기운이 감도는데, 저 멀리 이제 막 지는 달도 보였다.
그 옆에 작은 별도 보이고.
먹구름 속에 파란 하늘과 비행기
며칠째 비오다가 문득 맑게 개이고
그리고 해가 질 무렵에 본 하늘.
머리 위로 비행기도 떠가는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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