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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나무 밑둥은 죽고 잎사귀만 심어서 키운 행운목과 물꽂이 성공한 화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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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밑둥은 죽고 잎사귀만 심어서 키운 행운목과 물꽂이 성공한 화분
작년에 나무 밑둥이 말라 죽어버린 행운목에서 잎사귀만 잘라 물꽂이해서 화분에 심어줬다.
그게 이렇게 풍성하게 잘 자랐다. 뿌듯하다.
화분을 키울 때 정말 뿌듯한 경우는 바로 이런 때다.
다 죽을 것 같았는데, 그래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심고 보살폈던게 이렇게 잘 자라줄 때.
작년 봄에 엄마네 집에서 한 가지 꺽어 가져다 물꽂이한 화분이 이렇게 잘 자랐다.
아쉽게도 그때 꺽어온 다른 가지는 죽어버렸다.
스킨과 아이비 물꽂이를 다시 시작했다.
물꽂이는 계속 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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