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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우리집 화분 2017년 1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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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분 2017년 1월
가끔 집 화분을 찍어본다.
마치 셀카 찍는 사람처럼...
지금 말고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예전에 우리집 화분은 어떤게 있었지?
하고 다시 열어보면 감회가 새롭다.
화분 갈이한 화분들이랑 자라다가 만 화분도 보인다.
지난달에 찍은건데 그 사이 또 화분 몇개의 위치를 바꿨다.
원래 밖에서 키웠었는데, 날이 추워서 화분을 안에 들여왔다.
꽃집이 됐다.
3년전에 큰형님댁이 집들이때 사주신 행운목.
잘 키우질 못하고, 결국 나무에서 행운목 잎을 잘라냈다.
잘라내기 전에 찍어두길 잘했다.
방안에서 키우는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야말로 물을 게으르게 줘도 되서 좋다.
한 두어달 주지 않아도 잘 산다. 자주 주면 오히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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