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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안양천, 지는 벚꽃 잠깐 보기와 유채꽃 구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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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에 갔다. 벚꽃구경 하기엔 역시 너무 늦었다. 지난주에 참 예뻤을텐데... 할 수 없지 했다.
그래도 좋았다.
잠깐 동안..
남아 있는 꽃 보는 것도 좋았다.
실은 이 날 더워서 꽃길 걸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볕이 이렇게 따갑다니.. 하면서 나무 그늘에 잠깐 서 있었다.
널리 펼쳐진 유채꽃이 눈에 확 들어왔다.
졸졸졸 소리도 시원한 개천이었다.
겨울 건너 여름인건가? 싶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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