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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펌]디워 엔딩곡 - 아리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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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까페글이나 메일 확인하러 포털 사이트 가면 온통 '디워' 이야기다.
나처럼 남의 나라, 시골에 사는 사람한테는 '그림의 떡'이다. 미국 1500개관에서 개봉한다는데 우리 동네처럼 시골에서 할턱이 없다. 보스턴이나 뉴욕쪽에나 가야 볼 수 있을까 말까다. --; 그거 보러 거기까지 가야하는데 ..모르겠다.
디워에 대해 악평하는 사람도 있고 찬사를 보내는 사람도 있고 그런가보다. 한바탕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한판 싸움이 벌어지는듯. MBC 100분 토론에도 나왔다지. 그런 얘기 들으니까 더 보고 싶다.
이 영화 미국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면, 그리고 이 엔딩 타이틀곡 듣게 되면 정말 어떤 생각이 들까 싶다. 괜히 코끝이 찡해지지 않을까. 남의 나라 나와서 살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던데. 그 말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 같다. 안에 있을때는 모르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며, 그립기도 하고 그리고 찡한 것을 느낄때도 있다.
암튼 클래식 음악처럼 편집된 타이틀 들으면서 보고싶은 마음을 달래본다.
뭐 어떠면 어떤가,.. 영화 잘 만들어서 흥행하고 그러면 되지. 좋은 영화니 나쁜 영화니 서로 싸우지 말았으면 좋겠다.
출처: 끄적끄적 이야기
나처럼 남의 나라, 시골에 사는 사람한테는 '그림의 떡'이다. 미국 1500개관에서 개봉한다는데 우리 동네처럼 시골에서 할턱이 없다. 보스턴이나 뉴욕쪽에나 가야 볼 수 있을까 말까다. --; 그거 보러 거기까지 가야하는데 ..모르겠다.
디워에 대해 악평하는 사람도 있고 찬사를 보내는 사람도 있고 그런가보다. 한바탕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한판 싸움이 벌어지는듯. MBC 100분 토론에도 나왔다지. 그런 얘기 들으니까 더 보고 싶다.
이 영화 미국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면, 그리고 이 엔딩 타이틀곡 듣게 되면 정말 어떤 생각이 들까 싶다. 괜히 코끝이 찡해지지 않을까. 남의 나라 나와서 살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던데. 그 말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 같다. 안에 있을때는 모르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며, 그립기도 하고 그리고 찡한 것을 느낄때도 있다.
암튼 클래식 음악처럼 편집된 타이틀 들으면서 보고싶은 마음을 달래본다.
뭐 어떠면 어떤가,.. 영화 잘 만들어서 흥행하고 그러면 되지. 좋은 영화니 나쁜 영화니 서로 싸우지 말았으면 좋겠다.
출처: 끄적끄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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