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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성을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성에서 내려다보이는 탁트인 강변.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해변도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Cadlilac Mountain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Sand Beach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Acadia국립공원 - 어느 Picnic Area에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
[2008-07-09]Quebec - Chateau Frontenac(2) ... 성 구경하러~ 드디어! 이 근사한 성앞에 왔다. 옛날에는 성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호텔로 개조된 모양이다.이런게 가능하다니..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을 호텔삼아 개조해버린격.. 성 근처에 레스토랑이나 일반 가게들이 많았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다. 호텔 직원들도 옛날 사람들 옷을 입고 있었다. 모자에 코트에.. 아니면 드레스에 모자에. 이게 뭐하는 곳이에요. 하고 설명해주는 안내원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역시 불어로 얘기를 해주고 있어서 그냥 지나갔다. 내 옆에 있는건 사람이 아니라 '사람 크기의 종이'였다. 진짜 같이 보였다!! 근사하게 생겼다. 인증샷도 남겼다 : ) 마차와 자동차가 같이 다니는 ..
[2008-07-09]Quebec - Chateau Frontenac(1) ... 성 구경하러~ 7월 9일 수요일. 아침에 눈을 떠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 구름이 잔뜩낀 하늘이었다. 숙소에 전자레이지가 없는 관계로 아침을 먹으러 밖에 나가야했다. 돌아다니다 보니 숙소가 있던 lower town도 꽤 멋있었다. 위에 업타운과 균형이 깨지지 않게 신경쓴건지는 모르겠는데.. 돌아다니다가 이태리 빵집(까페)을 발견하고 들어가서 따뜻한 빵과 커피를 한잔 마셨다. 숙소를 나와서 멋있는 성이 있는 곳으로 갔다. 성 맞은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성이 있는 곳으로 갔다. 상점들이 즐비한 거리. 자세히 보니 특이하게도 벽면에 자전거들이 달려있는게 아닌가! 역시 성을 보려면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야했다. 캐나다 특유의 꽃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