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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카펫바닥이 흥건히 젖어버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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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천장엔 저런 통이 있었구나. 선 봐봐..랜선인가? 전화선인가?
그저께 퇴근할즈음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급한대로 쓰레기통을 갖다대서 물을 받게 해놓고 주변 컴퓨터를 치우고 퇴근했는데.. 어제 사무실 가보니;; 바닥 카펫이 물바다가 되어있었다. 완전히 좌악..흘러버렸나보다. 카펫 물 빨아들이는 청소기를 빌려와서 물을 빨아들이게 했는데 그래도 축축한 습기가 바닥에서 올라왔다. 신문지로 덮어도 보았지만 물기가 계속 남아있었다.옆방에서 빌려온 선풍기를 종일 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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