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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모나미 볼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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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직도 파는구나? 하고 신기해했었다.
내가 기억하는 가격은 50원인데, 지금은 얼마나 할까?
내 생애 첫번째 볼펜... Mon Ami가 무슨 뜻인지 모르다가, 고등학교때 불어시간에 '내 친구'라는 뜻이란걸 알았다. 누가 지은 이름인지 적절한 작명인거 같다. 매일매일 사용하던 내 친구.
세월이 흘러 좋은 필기구들이 쏟아져나오고 기억 속에 잊혀져갔지만
문득 만나니 반가웠다.
볼펜심도 한웅큼 사서 바꿔가면서 썼었는데.. 예전 기억도 떠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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