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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맑고 좋은 토요일, 다운타운에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테리야끼 하우스)에 가보다 본문

[사진]로드아일랜드(2006~2012.4)/Providence

맑고 좋은 토요일, 다운타운에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테리야끼 하우스)에 가보다

sound4u 2011. 10. 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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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토요일 아침. 목요일날 오픈한 다운타운에 하영이네 레스토랑 - 테리야끼 하우스 - 에 갔다.
간판은 없는데, 인테리어가 멋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저렇게 한번씩 보고 갔다. 217 번지수를 보다가 하영이를 보고 안으로 들어갔다!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멋있다! 저기 가로등도 멋있고..
하영이가 저기 벽에 장식 다 붙였다고 했다. 햇살 받아서, 그리고 뒤에 나무 벽이랑 장식이랑 넘넘 잘 어울렸다.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멋있다! 천장에 등도 멋있었다!

 

밖에 유리창에 가게 이름이 붙여져있는데, 폰트가 뭔지? 정말 멋있었다. 

 

나는 앞쪽에 앉았었는데, 저쪽 안쪽으로 자리가 있었다.


 
근사하다.


아침이라 바쁜거 같았다 ^^. 우리가 첫번째 손님이라고 했다.


바닥도 멋있고, .. 테이블은 예전에 '솔로몬'에서 쓰던 것 같았다. 그래서 왠지 낯이 익었다.


전에 공사하는 모습 사진으로 잠깐 봤던거 같은데, 완성된 모습이 근사했다. 


젓가락 포장 종이에 새겨진 폰트도 유리창에 새겨진 폰트랑 똑같은 것이었다.


banquet쪽이랑 레스토랑이랑 같이 새겨놓으셨구나.
 
 
이 거리가 참 멋진거 같았다. 
바깥이 밝아서 유리에 붙인 글자가 잘 안 보인다.


 이것은!!! (원래 음식사진을 올리지 않는 나의 원칙을 깨고 ㅜㅜ. 음식도 올린다)

7년전 로드아일랜드 처음 왔을때 '솔로몬'에서 먹었던 바로 그 닭갈비. .. 그 맛이었다. 잡채도 먹고, 에피타이저로 먹은 테리야끼 닭꼬꼬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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