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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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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생각나는대로

9월초..가을이 됐다

sound4u 2006. 9. 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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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안 그랬다던데, 올해 여기는 가을이 빨리왔다고 한다. 가을이 빨리오면..겨울도 빨리 올려나.
한국날씨는 어떨까? 아무튼 먼곳으로 온게 확실하다.

9월촌데 살짝 썰렁한걸 보니, 밤엔 휴스턴에서 사온 전기난로(?)를 저번주부터 켜고 있다.
아파트에서 히터켜줄려면 한달은 더 기다려야 할거 같은데..

그나저나 어젠 밤에 비가 오는데, 빗방울에 땅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참 듣기 좋더라.
이젠 비랑도 친해진건가. 비와도 화 안나네~~ 역시 사람은 어딜가나 적응하게 되어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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