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 행운을 키워가는 이야기 - 행운목 (시리즈21) 본문
반응형
처음 우리집에 들어왔을때는 이렇게 쌩쌩하니 좋았던 녀석이, 물관리를 잘못해서인지 나무가 썩어가서 결국..
썩은 나무통은 버리고 잎만 떼어서 물에 담궈놨다.
8월 18일 - 이렇게 물에 꽂아놓으면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했다.
언제쯤 뿌리가 내릴까 궁금해하며 기다리기로 했다.
조금씩 뿌리가 나기 시작했다.
거의 20일쯤 지나니, 이렇게 뿌리가 내렸다. (9월 10일)
기특하고 또 신기했다.
9월 10일 - 사이좋게 커플로 맞춘, 컵모양 화분에 심어줬다. 쑥쑥 잘 자랐으면 좋겠다.
반응형
'[사진]시간 >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리즈25) 개나리 3월말부터 5월까지 - 시간의 흐름 (0) | 2013.05.15 |
---|---|
고구마에 보라색 잎이 나다! (시리즈22) (0) | 2013.01.20 |
조금씩 자라는 행복나무 (시리즈20) (0) | 2012.08.26 |
대나무 (시리즈11) : (2008년 1월부터 ~) 회복하고, 자라고.. 또 나눠줄 수 있는 삶 (2) | 2012.03.28 |
'당근'이죠! (시리즈19) (2) | 2011.09.0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