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구글로고)마야 달력이 끝난다는 - 마지막날에... 본문
마야 달력이 끝난다는 2012년 12월 21일.
구글도 그걸 기념(?)해서 로고를 만들었다?!
작년말인가? 올해초던가? 아무튼 언젠가 들은 '지구의 끝, 세계의 끝' - 종말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마야 달력이 끝나는 날'이었다.
고대 마야의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 끝난다는 거였다.
1992년에도 들었고, 1999년에도 들었던 무시무시한 지구종말론을 또 한번 듣게 되었다.
과연 지구가 멸망하고 세계가 사라질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 적도 있다.
세계가 위험에 빠지더라도(?) 나름 피할 수 있다는 곳이 있다고도 했는데,
오늘 그 동네로 대피한 사람들도 있으려나 싶다.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를, 오늘
변함없이 오늘의 해가 떴고, 일어나 일터로 가 일을 하다가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세계가 망한다고 떠들썩해도...
그래도 여전히 지구는 도는건가.
매일을 마지막 같이, 그리고 또 처음같이 그렇게 절박하고 또 절실하게 살다보면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올거라 굳게 믿는다.
.
다음은 '위키피아'에서 "마야달력이 끝나다"에 해당하는 글
http://ko.wikipedia.org/wiki/%EB%A7%88%EC%95%BC_%EB%8B%AC%EB%A0%A5
마야 달력은 마야인들이 사용하던 달력으로 2012년 12월 21일 혹은 2012년 12월 23일까지 만들어져 있다. 이로 인하여 2012년 종말론까지 생겨났으며 5128년을 주기로 삼아 계속 돌아간다.
즉 2012년에 종말한 후 지구는 7140년 12월 즈음에 다시 부활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특이하게도 태양도 계속 멸망과 부활을 번갈아 가는 데 2번째~4번째 태양에서 지구가 먼저 없어지고 5번째~6번째 태양에서 인류가 나중에 없어진다고 기록되어있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경기 불황, 기상 이변 등의 길흉을 체크하는 프로그램인 웹봇 또한 2012년부터 분석을 거부하면서 마야 달력을 뒷받침해주고 문화방송의 서프라이즈라는 방송 프로에서 이것을 다루는 방송이 나갔다. 그러나 여러 학자들은 무려 35억년 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존 티토 등 여러 예언가마저 5122년 즈음에 지구의 위기가 온다고 예언함으로써 신빙성은 없다.
하지만 여전히 논란이 제기되는 것이 바로 섬세하게 멸망의 정확한 시간을 점쳤다는 것이다. 바로 11시 11분 23초 또는 8시 23분 11초라는 것이다. 이 점에서 마야달력은 여전히 논란의 꼭짓점에 있다.최근 미국의 고대 학자들이 2012년에 멸망이 아닌 7000년 후에 멸망한다는 마야 달력이 발견 되면서 약간의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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