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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한강과 하늘과 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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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어느 햇살 좋았던 아침,
지하철 안에서 찍은 사진.
강 위로 넓게 번진 햇살이 좋았다.
아침에 저 모습을 보면 괜시리 힘이 번쩍 나곤 한다.
그림같이 고운 나뭇잎 실루엣.
사진 아래쪽 희미한 하얀 물체는 일찍 뜬 '하얀달'이다.
화르르.. 종일 불타다가
기분좋게 집에 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요샌 마음 상태도, 몸상태도 둘다 별루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며, 하루하루 넘기 힘든 고비와 사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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