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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밀레 전시회(2015.1.25 ~ 5.10)>.. 올림픽공원 옆 소마Soma미술관 본문

[사진]일상생활/전시회/ 관람

밀레 전시회(2015.1.25 ~ 5.10)>.. 올림픽공원 옆 소마Soma미술관

sound4u 2015. 2.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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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옆에 위치한 'Soma소마미술관'에 <밀레>전시회를 보러 갔다.





바로가기 : 밀레 전시회 http://www.milletseoul.com/







성인은 14,000원인데, 

금요일 오후 6시부터는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시는 보통 저녁 8시까지 하지만, 금요일은 9시까지 한다고 하니 여러모로 금요일 오후에 가보는게 좋을거 같다.


(이글 맨 밑에 첨부한 팜플렛 참조)




밀레의 대표작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는 "씨뿌리는 사람"이라는 그림이다.




밀레하면 '만종'과 '이삭줍는 여인들'이라는 그림이 생각나는데,

어떤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들어갔다.




전시회장안에서 사진 촬영 금지라 찍지 못했다.

전시안내하시는 분들이 선 안으로 손만 내저어도, 제지를 하셔서 팔짱끼고 선 안쪽에서 봤다.


오디오 가이드를 귀에 꽂고 들으면서 보면 도움이 될거 같은데,

이번에는 그냥 그림들 보는데 집중하기로 해서

오디오 가이드 대여하지 않았다.


오디오 가이드 나레이션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맡았다고 한다.


밀레의 그림 이외 같은 파에 속하는 분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서, 밀레의 그림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솔솔했다.




인상파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는 밀레의 그림을 유리창에 붙여놓았던 것.

이렇게 햇볕 쏟아지는 곳에서 보니 은은하니 분위기 있고 좋았다.




사진촬영할 수 있는 장식

뜨게질 도와주는 엄마들(가운데와 오른쪽),

좌우에 씨뿌리는 사람과 오른쪽에 양치기 소녀 등..


일하는 농부에 대한 그림들이 많았다.


빼어난 그림 솜씨, 사실적인 묘사를 뛰어넘는 밀레 그림만의 따뜻한 느낌들이 좋았다.




전시장 밖에 나와서 본 조형물을 찍어봤다.




기념품으로 산 냉장고 장식




이건 '모네'의 그림이다.

스프링 달린 그림노트를 하나도 장만했다 : )









# 스캔한 팜플렛을 첨부



























이번 전시회에는 없었던, 밀레의 <만종>


2011/10/05 - [가져온 이미지 / 동영상] - 밀레의 "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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