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3]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4년 4월) - 개관기념전시 통합권 : 자하하디드360, 엔조마리 디자인, 올름디자인과 그 후 본문

[사진]일상생활/전시회/ 관람

[3]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4년 4월) - 개관기념전시 통합권 : 자하하디드360, 엔조마리 디자인, 올름디자인과 그 후

sound4u 2015. 3. 28. 00:13
반응형

[3]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4년 4월) - 개관기념전시 통합권 : 자하하디드360, 엔조마리 디자인, 올름디자인과 그 후


작년(2014년 4월) DDP개관 기념 전시회 갔을때 찍은 사진.

개관기념 전시 통합권을 팔았다.







자하하디드360


'자하하디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디자인한 설계자의 이름이다.




그녀의 디자인은 둥근 느낌이 강하게 났다.







금속으로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정말 근사했다.












엔조마리 디자인


'엔조 마리'는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이름이었다.

남자분이었다 : )



















굉장히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던 분인거 같다.










백자 느낌이 물씬~

























2층 전시장에는 엔조 마리 외에 다른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이 전시되고 있었다.










오래전 디자인이라는데, 

별로 시간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올름디자인과 그 후


울름대학은 지금은 없는, 한때 굉장히 유명했던 독일의 디자인 학교란다.

그곳에서 디자인했던 실용적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실용적인 디자인 그렇지만 아름다운 디자인에 대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는거 같았다.







못을 사용하지 않은 의자인데

튼튼해보였다.








"아이디어란 그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다시 되돌아와 계속 지속되는 것이다.

오늘의 아이디어는 오늘의 결과물 속으로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결과물로 채우는 것이다."


- 울름조형대학 주최 전시회 카탈로그, 1963



좋은 것은(아이디어나 생각 등을 포함) 여러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영향을 주게 되는거 같다.




1. 입장권과 뒷면 찍은 사진



1) 울름디자인과 그 후 : 울름조형대학 1953 ~ 1968







2) 엔조 마리 디자인








3) 자하 하디드 360








이 분이 자하 하디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 디자인에 대해 논란이 많은거 같은데,

나름 나는 잘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도자기 형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도 하고,

이 넓은 면적(운동장이 있던 자리였으므로)에 네모 깍뚝한 건물보다 조금 동글동글한 모양의 건물이 지어진 것도 나름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말이다.




2. 팜플렛 스캔한 것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공감]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