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중급반2회/3회]귀여운체 배우기와 연습 본문
< 빨간색은 선생님이 써주신 글씨 >
중급반 2회와 3회는 "귀여운체"를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이었다.
사정이 생겨서, 2회와 3회 수업을 못 듣게 되었는데,
다른 요일에 몰아서 간단하게 설명 들을 수 있었다.
자음 또는 모음을 굵게 쓰면 귀여운체가 된다.
자음에 밑에 부분을 두껍게 써야하는데, 아직 습관이 안되서 얇게 떨어진다. 그러니까 귀여움이 떨어져보였다.
중급반부터는 '필붓'(세필보다 두꺼운 붓)으로 쓴다고 하는데,
도구를 바꾸면 좀더 다양한 두께의 글씨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날 임시로 간거라서 얇은 붓으로 쓰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다.
같은 글자가 반복될때 표현을 달리해줘야 전반적으로 살아보인다.
보기에 편한 글씬데, 막상해보니 잘 안됐다.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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