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그래도 끝내야하는 일이 있다는건..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그래도 끝내야하는 일이 있다는건..

sound4u 2007. 9. 23. 22:31
반응형

8월부터 시작된 "끝내야 하는 일"을 9월 넘어서도 하고 있다.
애초부터 한달안에 끝내는건 무리였는데 한달 작정하고 시작한 일을 한달 넘게 하다보니 지친다.

어떻게해서든 9월안에는 쫑을 내야하니 마음은 바쁜데,
막상 일할라치면 잘 되지를 않는다.
집중해서 팍팍하면 될텐데 막상 쫓기면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런거 있지않나. 빨리해야 하는데 막상 할려니 지치는 일...

그래도 요즘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해볼려고 한다.
진도가 그렇게 많이 나가진 않지만 어쨌든 이번주까지는 해야하니까.. 빨리 일어나기라도 해봐야지.
이번주에는 많이 해야지. 그런 결심을 하면서 아침을 맞았다.


추석 5일 연휴라고 인터넷엔 온통 '추석'이야기네.
한 3~4일 휴가 더 내면 거의 10일 쉴 수 있다던데.
여기는 남의 땅이라.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에고..10월 둘째주 월요일날 쉰다는 '콜롬부스 데이'를 기다려야겠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