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깊어가는 가을 - 점심무렵 아파트앞 풍경 본문
반응형
11월이 되니 아침 저녁에는 무척 쌀쌀하고 낮에는 햇살이 좋은 것이 따땃하다. 1시간 늦어지니 해가 훨씬 짧아지면서 오후에 잠깐 보는 햇살이 참 귀하게 느껴진다. 아파트앞 큰 나무. 잎을 많이 떨궜다. 저러다가 앙상하게 가지만 남겠지.
곱게 물든 단풍. 올해는 작년보다 덜 예쁘다. 많이 따뜻해서 나뭇잎들이 약간 말라버린듯 싶기도 하고. 하늘색이 정말 예술이다.
반응형
'[사진]풍경,터 >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거실은 이미 반은 축구장) (0) | 2009.12.08 |
---|---|
집안에 스며드는 ..'빛'을 찍어보다 (2) | 2008.02.17 |
거실을 찍어보다. (핸드폰 카메라 테스트 중..) (0) | 2007.03.23 |
행복한 어떤 오후 (2) | 2006.12.15 |
1층인데 반지하 같이 내려간다 / 히터 (0) | 2006.10.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