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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이사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거실은 이미 반은 축구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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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날 거실에 탁자와 의자를 치웠더니 거실이 반은 축구장이 되었다. 이번주 토요일날 짐 다 나를 예정이다. 쥐돌이, 쥐순이가 뛰놀던 이 ... 정들었던 아파트도 이제 곧 떠나게 되겠다. 경치 좋고 그래도 살기 좋았는데, 아쉽다.
오늘 우리집 아저씨 생일인데, 빨래가 너무 밀려서 이벤트도 못해주었다.
집에 와서 라면 끓여주신거 먹다가 낮에 오해한 일 풀어준다고 말 꺼냈다가 대판 싸웠다. 난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할려고 했던건데 생각과 달리 입장 설명하다가 벌컥 화내고 서로 실컷 싸우다가 저녁을 보냈다.
에이.. 참. 미안하고 민망했다. 쩝... 에이.. 참.
그나저나 치워놓고 보니까 거실이 넓긴 넓었다.
마음이 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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