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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스누피 콜렉션 본문

[사진]일상생활/소품

스누피 콜렉션

sound4u 2006. 10. 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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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처음 선물받았던 스누피

산지 꽤 되서-- 한 3년도 더 됐음
3번인가 비눗물에 박박 빨아서 말려줘야 했다.

배쪽에 콩같은(?)게 들어있어서
어디에 놓든간에 지가 알아서 자리를 잘 잡고 쓰러지지 않게 잘 앉아있는다 :)

기특한 녀석 같으니라구.

(양쪽 귀에 '고무줄'이 뽀인트..저 고무줄들 사실은 어따가 쓸려고 놔뒀다가 잊어버릴까봐 귀에다 매준건데 저렇게 해놓구보니 꽤 괜찮아 보여서 냅뒀음)
















▲ 작년에 산 녀석. 원래 tree에 매달아놓는 녀석임


여러가지 포즈로 찍어봤었는데 ..역시 스누피는 귀엽단 말이지.



이것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용으로 걸어두는 거다. 이 녀석은 실물로 보면 꽤나 크다.  ㅎㅎ. 귀엽기는 여전히 귀엽고 말이다.


==> 스누피가 좋은 이유는 역시나,
어떻게 봐도 그리고 언제봐도 웃고 있다.
인생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 ..마치 그러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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