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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어린이집 등원(맞춤보육) 7일째 - 생각보다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짧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듯
어린이집 등원(맞춤보육) 7일째 - 생각보다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짧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듯 지난주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있다.전업맘이라 맞춤 보육이라고 하던데, 9시부터 3시 40분까지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게 됐다. 지난주는 적응기라 30분~1시간 같이 있거나 잠시 떨어져 있었다. 금요일은 엄마랑 떨어져서 2시간반을 혼자 보냈다. 이번주부터는 다른 친구들처럼 9시에 가서 3시 40분에 하원을 한다.빠이빠이 하고 나올 때 운다.아이 울음 소리를 뒤로 하고 걸어나오는데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씩씩하게 잘 적응할꺼라 믿으며 걸어나왔다. 그냥 생각하기로는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길 것 같았는데, 막상 집안일 하고 밥먹고 하면 남는 시간이 얼마 없었다.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겠다. 어린이..
가람갈무리
2019. 3. 1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