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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우리집 캐릭터 인형들, 나노블럭, 장식품들 작은 box에 들어 있던 장식품.무작위로 들어있어서 모양을 고를 수 없었다. 이건 제대로 잘 뽑아서!야호를 외쳤던 장식품이다. 스노우볼, 나노블럭들, 그리고 장식품들 같이 모아놓아놨다.보고 있으면 좋은데, 먼지가 잘 앉아서 솔로 가끔씩 털어줘야 한다. 거실 공유기 있는 쪽에 있는 작은 인형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길에서 본 캐릭터 인형과 소품들 아이언맨 건담 롯데월드 지하에서... 로티와 로리.(로티가 남자던가? 여자던가..)(이름은 그런데, 성별을 확실히 모르겠다.) 아톰의 일본 이름 'Astro boy' 키티 피규어. 롯데리아에서 봤다.포스터가 더 멋졌다. 실물은 이렇게까지 예쁘지 않았고,근사해보이는 피규어는 이미 다 나간 상태였다. 라바의 엘로우와 레드.이게 우리나라에서 만든 캐릭터라니 :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갔을때 지나가다가 봤다. 이건 레스토랑에서 본 장식품이다. 동료 책상에 있던 키보드와 미니언즈. 레고.이 친구도 이런거 좋아했었는데..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교보문고 피규어들 : 태권V, 아이언맨, 원피스와 피카츄, 키티, 리라쿠마, 곰돌이 등등 교보문고 왔다갔다 하면서 핫트랙스 등에서 전시되는 피규어들 중에 흥미로운 것들을 모아봤다. # 태권V 2015년 7월 24일. 탄생 40주년을 맞이했다는! 태권V 피규어가 있었다. 반가와서 구경하러 갔다가, 가격에 놀라서... 역시 눈으로 열심히 구경하는게 제맛이다 했다. 저 쬐그만게 9만원. 흠... 올블랙버전도 7만 5천원. 사서 만져볼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그려야봐야겠다. 그리면 되지 : ) # 아이언맨 폼이 살아있던 아이언맨 내 손바닥보다도 작은 사이즈였다. # 원피스와 피카츄 원피스 피규어들 속에 함께 있는 피카츄 피카츄, 건담, 원피스... 모두 안 본 애니메이션인데, 이런 식으로 피규어들을 많이 봐서 친..
작년 7월에 사놓고, 손등이 아파서 한동안 서랍속에 고이 모셔놨던 nanoblock (나노블럭) 레고 기린을 꺼내서 조립했다. 작년 7월에 사놓았던거다. 작은 조각들을 설계도 보면서 번호 순서대로 만들다보면 어느새 완성체가 된다. 작년 7월. 한참 아무 희망이 없을때(손등은 낫지 않고, 재발 반복하는데다가 등까지 아팠던) 교보문고 가서 사면서 언젠가 손이 나으면 꼭 조립을 해봐야겠구나 결심했던 나노블럭. 그 언젠가가 오늘이었구나 싶어서, 그리고 그때 생각이 나서 뭉클했다. 2015/03/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나노블럭 - 레고 기린 2015/03/11 - [[사진]풍경,터/회사] -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10월 [지각사진. 제 37 탄] 2013/02..
변신로보트?! 또봇이야? 카봇이야? 지인의 집에 갔더니 근사한 "현대자동차" 모형이 있었다. "우와~ 이거 뭐에요?" 했더니, 그건 그냥 자동차가 아니라 로보트로 변신하는 차란다.그래서 쪼물딱거리며 만져봤다. 짜잔~ 이렇게 변신했다. 승용차도 변신시켜봤다. 이야! 신기해라. 변신시켰다가 원상복귀해봤는데, 승합차는 그럭저럭 원상복귀가 잘 됐는데승용차는 잘 안됐다. 문짝 어디가 잘 안 맞는거 같은데; 모르겠다 싶어 적당히 열어놓았다. "근데 그거 5살짜리 조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이에요." 문짝이 잘 맞춰지지 않아 한참 씨름하고 있던 나에게 무심한듯이 지인이 던진 말에 헉.. 하고 놀랐다. 이걸 5살짜리들이 갖고 노는거구나! 변신 자동차 로봇은 다 "또봇"인줄 알았는데,집에 와서 울집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기..
오늘은 점심식사 후 '던킨도너츠'에서 담소를 나누게 되었다. 음료수와 도너츠를 주문하는때모아놓은 해피포인트가 넉넉하면 함께 하려고 했는데,200점밖에 없어서 별루 도움이 못 됐다. 주문하는 사이 기웃거리다가 본 양 저금통. 귀엽다!!! 양 모양 도너츠도 구경하기는 좋았는데,안타깝지만 이걸 먹으면양이 조금씩 없어져서 슬플거 같다. 올해 '양의 해'라서 그런지, 가게마다 양모양의 물건들이 많은거 같다. 카카오톡 캐릭터들도 인기가 많은가보다. 한동안 쌓아둔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다보니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 우중충한 구름이 잔뜩 깔린 날이지만, 그리고 바람이 찬 겨울이지만 따뜻한 차와 도너츠가 좋았다.
마트가서 장보다가, 방 천장에 별을 쏠만한(?)자그만 등이 있길래 샀다. 이게 그래도 나름 GE사 제품이다.AA 건전지 4개 들어간다. 잘때 버튼을 꾹.. 눌러놓으면 천장 전체에 커다란 별을 가득 만들어놓는다. 30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꺼지기 전에 잠이 들기도 하는데, 자기 전에 별헤는 재미도 솔솔하고..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다. 추운 겨울밤. 별을 헤아린다.
문득, 생각이 나서 2004년 블로그를 봤다.10년전에 썼던 글. 10년도 훨씬 더 전에 만들었던 십자수 작품들과 글 내용을 다시금 읽자니, 감회가 새롭다. 2000년 초반엔 십자수가 유행했었는데, 되게 옛날 일이 되버렸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하긴 변하는구나. 그러고보니 그땐 그래도 낭만이 있었던거 같다.동네에 십자수 가게가 있었다. 작품도 전시하고, 실도 팔던 가게 말이다. 밑에 아주 큰 쿠션이 제일 기억이 많이 나는데, '일'로 '일'을 잊었던거라 그런거 같다. 2004년 9월 23일 목요일에 썼던 글 작년(2003년도 당시 일했던 게임회사)엔,회사에서 지급해주는 "자기계발비"로 참 재밌는 일을 많이 해봤던거 같다. 퍼즐, 십자수, 프라모델 사서 만들어보고 즐거워했었다.(지금 회사도 "복리후생비"라는..
그동안 조금씩 모아놓은 작은 피규어들 모음 생각날때마다 모은건데 이렇게 재밌는 동화 속 세상처럼 되었다. 월요일날 "힐링캠프 유연석"편을 보다보니, 공감이 가는 말을 했다. 여러가지 취미가 많은데, 그 다양한 취미생활이 10년동안의 무명생활을 이기는 힘이 되었다는 말이었다. 그러고보니 나도 그런거 같다. 여러 상황들 지나갈때마다, 소소한 취미활동들이 그 상황만 생각하며 속썩지 않도록 도와줬던거 같다. 글쓰기 피아노 치기 블로그 책 읽기 피규어 모으기 조립하기 십자수 그림그리기 노래 실컷 부르기 화초키우기 미술관이나 전시회 다니기 서점가기 별로 상관없어보이는 다양한 활동들이 매순간 푹.. 꺼져가는 나를 일으키고, 회복시켜주는 큰 힘이 되어줬다.
올 여름 맛있게 먹었던 빙수와 아이스크림들 블루베리 빙수! 우유 얼린 우유빙수 위에 얹어먹었다. 맛있는데, 비싼게 살짝 흠이긴 하다 ㅜ 역시 빙수의 고전은 "팥빙수" 사무실 근처 슈퍼에서 먹은 '요맘때' 포장지 때문에 또 사서 먹었다;; 망고빙수 자몽빙수 모카초콜릿칩 아이스크림 질소 아이스크림 파는 곳에 가서 먹었다. 만드는 과정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다.
머리 식힌답시고 샀던 퍼즐. 생각보다 복잡해서; 맞추기 애매하고 또 시간도 걸렸다. 설명서에 그려진대로 조각을 맞추면 될줄 알았는데, 다 그게 그것처럼 생겼다. 이쯤되니 사용설명서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다르게 생긴 것(다리)부터 맞춰보기 시작했다. 여기까지 맞추고는! 기뻤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나가다 보면 결국 끝을 보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산에서 고민했던 것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오늘은 아침부터 이래저래 받은 초콜렛들로 책상위가 풍년을 이뤘었다. 달달한 럭셔리 가나 초콜렛 초콜렛과 코코아 - "지금 이 순간" (다같이 먹은 젤리) 왼쪽에 과일맛 나는 젤리가 젤 맛있었고, 가운데 '마이 구미'도 맛있었다. 역시 꿀꿀할때는 단게 좋다.
2004년 가을 생일날, 팀원들에게 받았던 선물.9년 가까이 나와 함께 했던 기특한 친구다. 다행이 천이 청바지 천이라 헤지거나 심하게 상하지 않았다.얼마전부터 자쿠가 이상해서, 고심하다가이제 가방 바꿀 때도 됐다 싶었다. 중간에 몇번을 바꿀까도 했지만,선물해준 사람들이 생각나서 망설였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잘 살고 있겠지? 뜬금없이 들어온거라서, 내 블로그를 계속 보는 사람들하고만 연락을 했는데.것도 두명이랑만.10년 가까이 흐른 지금, 갑자기 연락하기도 민망하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연락처도 다 바뀌고, 알 길도 없고. 아울렛 가서 장만한 가방.예쁜 가방이 많아서, 그리고 보다보니 비슷비슷해 보이기는 한데 뭐가 좋을지 몰라눈돌아가게 고민하다가 잘 샀다. 다시 이 친구들하고 함께할 10년이 시작..
지나가다 우연히 본 벽면. 피식 웃게 하는 녀석들. 마트에 카메라 전시되어 있는 곳에 있는 스머프 동산.카메라 테스트해보라고 꾸며놓은 곳인듯 하다. 아즈라엘.스머프가 멀리 떨어져보인다. 메이 ^^ 마녀 키키에 나오는 까만 고양이들. 토토로들.
선물받은 레고 자유여신상.얼마마한 크기인지 비교할 수 있게, 피아노도 같이 놔봤다. 관련글:2013/02/25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 피아노 & 키보드 & 드럼 & 전자기타2013/02/08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 레고 드럼2012/12/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들(작은 레고블럭) - 피아노, 키보드
빨간 전자기타 블록을 샀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기타였다. ^^* Austin 놀러갔을때 산 나무 기타!드디어 친구를 만났구나. 나노 레고 블럭 시리즈 ^^ 흰색 그랜드 피아노, 키보드, 드럼, 일렉기타같이 모아놓으니 보기 좋다 : ) 어떤 분 프로필에서 본 레고 사진을 보고 따라 만들어봤다. 레고 짜투리 가지고 만들었었다. 어느날 괜히 우주왕복선이 만들어보고 싶어서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샀다.작은 나노블럭의 2배 가격이었다. 가격도 가격인데, 블럭 수가 더 많다보니까 시간도 2배는 더 걸린거 같다. 만들어놓고 뿌듯했다. 2015/03/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레고 기린 - nanoblock 나노블럭 2015/03/11 - [[사진]풍경,터/회사] -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레고 피아노와 친구할만한 레고 드럼을 샀다. 이번 레고는 드럼 말고, 주변 기기들이 많은 아이템이었다. 피아노랑 키보드랑 같이 놔두니 좋아보였다 ^^ 회사에서 갖다놓은 바이올린. 그랜드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바이올린은 다른 분께 선물로 드렸다. 2015/03/31 - [[사진]일상생활/소품] - 레고 기린 - nanoblock 나노블럭 2015/03/11 - [[사진]풍경,터/회사] - 회사 책상 위 풍경 : 2014년 4월 ~ 10월 [지각사진. 제 37 탄] 2013/02/25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 피아노 & 키보드 & 드럼 & 전자기타 & 우주왕복선 2013/02/08 - [[사진]일상생활/소품] - nanoblock - 레고 드럼 2012..
금요일날 추위에 떨면서 집에 왔더니,우편함에 반가운 선물이 와있었다. 먼곳에서 온 엽서들와 그림 추운 날씨에 .. 사람을 따뜻하게 했다. 워싱턴에서 크리스마스때 보냈다는 엽서도 받았다.
1973년도 Vs. 2000년대 50원 100원/ 일본 동전 좀 꿀꿀했던 어느날. 회사 동료가 찾았다고 준 1973년도 100원짜리 동전과 50원짜리 동전. 나 태어났을때 만들어진 40년된 동전들 비교를 위해 2000년대 만들어진 100원과 50원을 함께 해봤다. 일본 동전.
레고 피아노 하얀 그랜드 피아노을 만들 수 있는 레고를 샀다. 일본어를 모르지만, 그림봐가면서 만들 수 있었다. 크~ 멋지구나~!! 하나씩 조립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심리치료용이라고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인거 같다. 키보드 신디사이저 레고. 블럭들이 작고 섬세해서 와와~ 하면서 만들었다. 진짜랑 비슷해보인다! 하나씩 따로 볼때보다 이렇게 모아서 한꺼번에 보니까 좋았다. 역시 뭐든 함께하는게 좋은듯 하다. 여분으로 들어있던 블럭으로 키보드용 의자도 만들어줬다. (2013년 1월 5일) 까만 블록들로 의자색도 맞출 수 있게 됐다. (2013년 1월 12일) 까만 그랜드 피아노 까만 그랜드 피아노는 회사에 갖다놓으려고 한다. 까만 그랜드 피아노는 하얀 그랜드 피아노와 비슷해보였는데, 설계도가 달라서 또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