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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집에서 키우던) 호접란에 꽃이 피다 : 계속 죽이기만 하고, 새로 사온 화분 꽃만 보다가... 와.. 신기하고 기특하다. 호접란에 꽃이 피었다. 처음부터 꽃이 달린 화분을 산 경우는 많은데, 이렇게 집에서 키우다가 꽃을 보는 경우가 흔치 않아서 참 귀하다. 영양제가 도움이 되었나보다. 잎이 저렇게 맨질맨질해야 되는가 보다. 그래야 꽃대도 올라오고 꽃도 피고 하나보다. 관련글 : 2020/07/14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내가 사랑하는, 베란다 화분 풍경 내가 사랑하는, 베란다 화분 풍경 내가 사랑하는, 베란다 화분 풍경 한동안 베란다 화분을 방치했다.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신경써서 키우고 있다. 사람(아이) 키우느라고 예전만큼 신경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틈틈이 물도 sound4u.ti..
내가 사랑하는, 베란다 화분 풍경 한동안 베란다 화분을 방치했다.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신경써서 키우고 있다. 사람(아이) 키우느라고 예전만큼 신경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틈틈이 물도 주고 들여다 본다. 관련글 :2020/07/04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호접란 꽃대가 올라오다2호접란 꽃대가 올라오다2호접란 꽃대가 올라오다2 6월 중순에 우연히 호접란 꽃대가 올라온걸 발견했다. 신기하고 기특해서 매일매일 들여다봤다. 옆으로 기울어져 자라는 꽃대에 지지대를 대주었다. 잎도 튼튼해 보이�sound4u.tistory.com2020/06/03 - [[사진]풍경,터/집] - 여름나기 준비 : 바깥 베란다에 환기필터창 달기여름나기 준비 : 바깥 베란다에 환기필터창 달기여름나기 준비 : 바깥 베란다에..
호접란 꽃대가 올라오다2 6월 중순에 우연히 호접란 꽃대가 올라온걸 발견했다. 신기하고 기특해서 매일매일 들여다봤다. 옆으로 기울어져 자라는 꽃대에 지지대를 대주었다. 잎도 튼튼해 보이는데 꽃대까지 올리니까 진짜 신기했다. 맨날 호접란 사서 키우다가 죽이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키울 수도 있구나. 관련글 : 2020/06/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호접란 꽃대가 올라오다 호접란 꽃대가 올라오다 호접란 꽃대가 올라오다 호접란에 꽃대가 올라왔다. 물 거의 안 주거나 최소한만 주고 좀 무심하게 키웠는데, 열심히 자라고 있었나보다. 첨엔 키울 줄 몰라 사는 족족 죽였는데, 이제 약간 알 �� sound4u.tistory.com 2019/03/17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다시 시작하는 마..
호접란 꽃대가 올라오다 호접란에 꽃대가 올라왔다. 물 거의 안 주거나 최소한만 주고 좀 무심하게 키웠는데, 열심히 자라고 있었나보다. 첨엔 키울 줄 몰라 사는 족족 죽였는데, 이제 약간 알 것 같다. 물은 정말 최소한으로 줘야 하나보다. 관련글 : 2019/03/17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꽃화분을 들이다 : 서양란, 꽃 핀 다육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꽃화분을 들이다 : 서양란, 꽃 핀 다육이 시장에 가서 꽃화분을 몇개 샀다. 겨우내 키우던 화분이 다 죽었다. 죽은 화분은 정리하고 새로 들인 화초로 채워넣었다. 분홍빛이 고운 서양란과 아이보리 색깔 서양란을 샀다. 꽃대가 올라온 � sound4u.tistory.com 2017/08/18 - [[사진]일상생활/식물..
오밀조밀 작은 장미 개량종일까? 작은 장미였다. 자그마한 꽃송이가 보기 좋았다. 덥다. 29도라니... 여름이 됐구나. 관련글 : 2019/09/29 - [분류 전체보기] - 5월 한강공원, 장미꽃 2019/06/0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5월말 장미(를 보내며...) 5월말 장미(를 보내며...) 5월말 장미(를 보내며...) 시들기 전 한참 예쁠 때 찍은 장미 사진. 5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이었다. 활짝 핀 꽃과 꽃봉우리와 같이 찍어봤다. 꽃집에서 파는 장미와 또다른 매력이 있는 넝쿨 장미�� sound4u.tistory.com 2019/05/2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5월 장미 5월 장미 어느새 장미가 이렇게 많이 핀건지... 오랜만에 바깥 세상에 나와보니 장미 세상이었..
갇혀지내는 삶이지만... 볕도 좋은데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 화분을 들였다. 꽃 색깔이 정말 곱다. 밖에 흩날리는 벚꽃 따위와 비교도 안 될만큼 이쁘다. 게다가 꽤 오래 이쁜 모습으로 살아줄테니.. 만천홍. 그대가 최고일쎄.
6년전인가? 7년전인가? 추석에 큰형수님이 주신 화분을 이름도 모른채 키웠다. 난인듯 난이 아닌듯? 모르겠다 그러면서 열심히 키웠는데, 오늘 드디어 이름을 알았다. 나비난이라고 했다. 이름을 알게 된 날, 참 우연히 꽃대가 올라온걸 보게 됐다.
베란다 화분 식물들이 시들시들해 보였다. 물을 주고도 뭔가 부족해 보여서, 영양제를 꽂아주었다. 추위와 싸우느라 고생 많았을 식물들.. 식물들도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목베고니아를 지지대에 묶어주다가 가지가 부러졌다. 물꽂이해서 뿌리를 내린다음 화분에 심어줬다. 목베고니아 화분이 2개가 됐다.
동네 산책길에 만난, 구절초 구절초라는 이름의 꽃. 산책하다가 보고 예뻐서 찍어봤다. 꽃검색앱이 없었으면 그냥 "국화 종류"구나 했을텐데.. 사진으로는 큼직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가락 한마디도 안 된다. 2016/06/14 - [[글]쓰기/개발자 노트] - 꽃검색 앱 - 다음앱으로 꽃이름 검색하기
빨간 열매 나무 -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빨간 열매 나무가 눈에 확 들어오는 요즘이다. 꽃이름을 알 수 있는 꽃검색앱으로 검색하려면 꽃이 있어야 하는데.. 열매만 있으니 알 수가 없다. 어쨌든 10월~11월 사이에 이렇게 예쁘게 열매가 열려있다. 2017/01/27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빨간 덜꿩나무 열매 2016/06/14 - [[글]쓰기/개발자 노트] - 꽃검색 앱 - 다음앱으로 꽃이름 검색하기
8월말, 나무에서 가을을 발견했을 때 찍은 사진 볕이 한참 뜨거웠던 8월말, 지나가다가 우연히 나무에서 가을을 발견했다. 마치 까만 머리에서 새치를 발견하듯 푸른 나뭇잎 사이에 노란 잎을 발견했다. 그나저나 볕이 참 좋았던 날이었다.9월 하순이 되어가니 바람이 갑자기 차가워져서 가을이 훨씬 더 가깝게 느껴진다. 2015/09/23 - [[글]읽기/좋은글+생각] - 여름만큼 더운 요즘 : 헷세의 시 "8월말" 중에서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보라색꽃. 꽃검색으로 이름을 알았다. 하도 예뻐서 조화인가? 만져봤던 꽃이다. 아.. 이뻐라.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핸드폰에 담아둔 배롱나무 꽃 사진을 갈무리한다. 흐린 날에도 돋보이던 분홍꽃. 날이 서늘해지니..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 꽃빛도 흐려지겠구나 싶다. 예쁜 여름 보여줘서 늘 고맙다. 2019/08/2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2019/08/0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2018/09/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금요일 저녁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찍은 배롱나무. 토요일엔 가까이에서 찍다. 2018/08/31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 분홍꽃나무, 배롱나무 2018/08/2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화단꽃. 떡으로 만든 꽃. 배롱나무..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피었다. 우와... 여름이다. 더워도 너무너무 더운 한여름이다. 너를 보니 진짜 여름이구나 싶다. 배롱나무야. 분홍꽃아.. 100일간 곱게 머물다가 바람 따라 가을과 함께 가렴. 2019/08/0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2018/09/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금요일 저녁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찍은 배롱나무. 토요일엔 가까이에서 찍다. 2018/08/31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 분홍꽃나무, 배롱나무 2018/08/2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화단꽃. 떡으로 만든 꽃. 배롱나무.. 그리고 여름 느낌 2017/08/2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뜨거운 여름, 100일 동안 만나는 배롱..
행운목과 바람개비 # 새로들인 행운목 2개 유리병에 들어있는데 화분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지하철 꽃파는 가게에서 행운목 화분을 2개 샀다. 위에껀 병에 돌이 들어 있는 완제품이었다. 1만원 받던데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했다. 3천원짜리 행운목만 사가지고 와서 집에 있던 병에 꽂았다.유리병에 돌을 넣으니 그럴듯했다. # 뱅글뱅글 바람개비 20개월 딸아이를 위해 바람개비를 하나 샀다.바람개비 얼굴(?)이 베란다를 향하게 해야 뱅글뱅글 돈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지금은 반대로 해놓은 상태다. 화단이 그득해보인다 : ) 2019/07/29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행운목과 바람개비, 식탁과 앞베란다에 들이다. 2019/07/23 - [[사진]일상생활/소품] - 바람개비, 바람에 뱅글뱅글 2010/0..
뭐든 그렇다. 미루면 결국 안하게 된다. 그냥 대충하더라도 일단 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후다다닥 몇개 해버렸다. 아직 안한 것도 있지만, 후련했다. 맨날 화분갈이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가 문득 후다닥 몇개를 해버렸다. 맨날 미루다가 진짜 못하지 싶다. 등뒤에서 18개월 울딸이 노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그냥 해버렸다. 대충대충 했다. 그런데 대충이라도 해버린게 잘한 것 같다. 7년전 귀국했을때 샀던 스킨 화분. 지난 겨울 물을 제때 챙겨주지 못해 잎이 마른채 죽어버렸다. 죽었는가 했는데 다시 물을 잘 주니 살아나고 있다. 줄기만 남은 상태였는데도 살았다. 징한 생명력이다. 햇볕도 안 드는 8평짜리 방한칸 빌라 살때 샀던 화분이라 정이 많이 간다. 번식력 짱이라 잘라서 자식화분도 많이 만들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