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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프리지아 키우기, 구근을 심다. 구근이라고 굉장히 크고 굵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어느 분이 알려주신걸 보니, 프리지아가 마늘과라고 한다. 마늘과 같은 과란다. 구근 키우는 법을 찾아보니, 심기 전에 물에 잠깐 담가두라고 했다. 그 위에 흙을 다시 덮어준다. 잘 자라라..
딸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한다.졸업식에 들고가려고 샀다. 입학식은 월요일이라; 꽃을 살 수 있을까?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졸업식에라도 예쁜걸 들고가려고 샀다. 아이는 2월 22일에 유치원을 졸업한다. 선생님이 좋아하신다는 미니언즈를 찍었다. 알림장에 글만 쑥 쓰기가 뭣해서, 사진도 첨부했다. 그리다보면 꼭 자신과 비슷하게 그린다. 동글이 딸. 귀엽다.
핸드폰 사진 정리하다보니, 작년 10월 사진도 정리를 안한걸 알았다. 이사하면서부터 모든게 다 멈춘거 같다. 툴툴대면서 사진 정리하고 나누는 중이다. 그래도 정리하다 보니, 늦었지만 작년 가을 풍경도 구경하게 되어 좋다. 배롱나무 빛깔이 곱던 10월초 풍경을 2월 중하순에 보는 것도 좋으네.
귀여운 친구가 나에게 하는 말. (진짜가 아니라 상상해서 하는 말) 내가 나에게 하는 말. 내가 지금 나에게 해주고픈 말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힘든 일, 속상한 일은 다 지나갈꺼야. 지나간 일, 지나갈 일은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알았지? 지금 하는 일,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해. 다른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 시나모롤 교통카드 지갑. 귀엽다.
도전 카스테라 2,3탄 두 번째와 세 번째 카스테라 만들기 했던 모습들. (복합기 고장나기 전에 찍은 사진들) # 두 번째 # 세번째 역시 많이 부풀지 않는다.
[파 키우기] 열흘간의 파 성장기 히힛.. 이게 뭐야 : ) 파를 열심히 키운건 아니다. 자기가 알아서 잘 크고 있는거. 큰 화분 쓸 일이 있어서, 화분에 파를 정리했다. (뒤에 작은 화분 두개는 놔두고) 베란다에 파향이 너무 많이 나서, 이래저래 정리하는게 낫겠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229 [파 키우기] 베란다, 화분에서 대파 키우기 베란다, 화분에서 대파 키우기화분에서 대파를 키워보기로 했다. 흙을 샀다. 대파 한단에 5천원이었다. 쪽파 살려다가 대파를 샀다. 초록 부분은 잘라주고.. 화분이 모자라서, 놀고 있는 화분 하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231 https://sound4u.tistory..
갑자기 더워지다, 봄이 가까워지다 14도였다. 날씨는 예고도 없이 훅훅 바뀐다. 따뜻한게 아니라 더울까봐 무섭다.
롯데월드타워 앞 정원 : 회전목마/ 위시라이팅/ 베르테르의 정원 등 # 회전목마 2월 12일까지 하는 이벤트다. 3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이 있어야 탑승가능. https://www.lotteworld.com/notice/view.asp?cmsCd=CM0339&ntNo=277 뉴스ㆍ공지 | 아쿠아리움 소개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벤트 기간 : 11.10(금) ~ 2.12(월) 약 3개월 간 2023년 12월 26일(화)~27일(수) 양일간 회전목마 운휴 상기 기간 방문 고객은 2주 이내(2024년 1월 10일(수))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www.lotteworld.com # 위시라이팅 https://youtube.com/shorts/1NEF1X9ur-E?si=pzhSKV7yeqVvKdLf # 베르테르의 ..
파 쑥쑥../ 식물은 역시 화분빨며칠 사이에 쑥.. 대단하다. 구글검색 해보니 이름이 이렇게 나온다. 파인애플 모양 선인장이었는데.. 어디서 샀더라? 화분이 작아보여서 분갈이해줬다. 식물이 말은 못해도, 보다보면 그냥 그럴거 같아서.. 얘는 '호야'라던데...
이번에는 노란색 프레지아 하필 졸업시즌이라는데.. 나는 왜 하필 프레지아가 생각났을까? 졸업시즌이라 비싸서.. 비싸게 팔아서 죄송하다고 했다. 뭐가요. 저도 하필 노란 프레지아가 생각났어요. 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는 친구들 옆에 두다.
소방차 가평 : 2021년 8월얼마전 아이 사진을 정리하다가 3년전 사진을 꺼내보게 됐다. 2021년 8월. 코로나 전염되어 나는 병원으로, 아이와 남편은 보호센터로 이송되었다. 각각 10일씩 총 15일 가까이를 보지 못하다가, 각자의 격리가 끝나고 집에 왔다. 집에 온 기념으로 조용히 키즈풀빌라를 하나 잡아 여행을 갔다. 그래서.. 그땐 차마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3년 지나 이제야 올린다. # 20일만에 마시는 커피, 까페에 가다 지나놓고보면 별거 아니었는데.. 그땐 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을까? # 키즈 풀빌라 # 돌아오는 길
하루만에 파싹이 올라오다.예상대로 파의 하얀 부분을 자르고나니, 냄새가 많이 올라왔다. 파향기가 베란다에 가득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놀랍다. 파는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구나. 베란다 창문을 조금 열어놓았다.
아무래도 좀 긴거 같아서, 짧게 다듬었다. 그래도 더 짧게 자르는게 맞을 것 같아. 울지말고 친구들하고 잘 있어. 파향이 베란다에 가득했다. 대파 잔뜩 넣고 찌개를 끓여보자.
베란다, 화분에서 대파 키우기화분에서 대파를 키워보기로 했다. 흙을 샀다. 대파 한단에 5천원이었다. 쪽파 살려다가 대파를 샀다. 초록 부분은 잘라주고.. 화분이 모자라서, 놀고 있는 화분 하나를 더 가져왔다.
청자몽의 풍경느낌 :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다 어느날 문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영상들 갈무리한다고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 공개로 영상올리는건 처음이라. https://youtube.com/@jamong24?si=iUK107RVFLWmm0vQ 청자몽의 풍경느낌 warm scenery 느낌 있는 풍경을 나눕니다. 길을 가다가 문득 문득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습니다. 찍기만 해두었던 사진이나 영상을 갈무리할겸 나누어보려구요. #풍경 #소리 #sound #asmr www.youtube.com 채널 이름이랑 핸들(주소?)를 정하는데 며칠 걸렸다. 마음에 들지 않아 여러번 바꿨다. 따로 편집하거나 그러지 않고, 오며가며 찍은 영상들을 올려볼 생각이다.
향긋한 꽃이 배달됐다. 예상하는 것보다 하루 정도 더 늦게 오긴 하지만.. 예쁘고, 가격도 적당하다. 저번에 소국만 샀는데.. 딸이 골고루 오는게 더 좋다고 했다. 한 병에 푹 꽂으니 너무 빡빡해 보여서 더 낫네.
생활 패턴을 바꿔서, 시간을 줄여가며 살고 있다.아직도 평일 시간 2시간 줄어든 것이 적응이 안 된다. 2시간 도둑 맞았다는 생각에 종종 다운이 된다.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생활패턴을 바꿔보기로 했다. 최근에, 조카가 잘 준비 다하고 9시에 자러 가는 것 보고 충격을 먹었다. 아침(9시까지 등교할 수 있도록, 남은 유치원 등원동안 기상시간을 조금씩 당겨보기로 한다. 한주에 5분씩 당기고 있다.) 기존 8시에서, 7시 55분, 7시 50분.. 이렇게 5분씩 당기는 중이다. 집 나가면서 세탁기 돌리기월.수.금 청소기 돌리는 날이면, 역시 집 나가면서 청소기 돌려놓고 나가기아침 먹은거는 바로 설겆이 하거나, 아예 하지 않고 물로 헹구기 해놓기(점심 먹고 모아서 하게)유치원 등원시키자마자 바로 뛰다시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