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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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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기/드라마/ TV

온에어> ... 마지막..기차길 화면 예뻐서 가져오다

sound4u 2008. 5.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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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오는 드라마들은 다 보지 않고 그냥 "미디어 다음" 게시판에 가면 사람들이 부분 부분 캡쳐해놓아서 볼 부분만 봐도 된다. 그래도 신기한게 줄거리가 다 연결이 된다. 굳이 시간내서 그걸 다 볼 필요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다.

이 드라마에 주인공들이 입은 옷이나 악세서리가 관심있어 꾸준히 본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주인공들이 화려하게 하고 나오긴 했다. 잠잘 시간 아까워서 절절 매는 직업의 사람들 같은데 예쁘게 하고 다니니.. 실제론 저런 일이 없겠다. 일명 오래된 배우들인데도 워낙 연기를 잘해서 어색해보이지 않았다.
예쁜 화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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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기차길 어딘가 싶어 구경오는 사람들 많을듯. "제2의 남이섬"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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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이 커플. 예쁘게 연애 잘 했다. 초반에 사람들이 애탄다 그랬는데 결국 이 커플은 그래도 제대로 사랑하고 그런듯. 자세한 내막은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간혹 사람들이 캡쳐해놓은 화면들 보니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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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환하게 웃는 커플. 위에 커플처럼 순탄하게 맺어졌으면 좋은데 방송가 얘길한다더니 좀 무겁게 나왔다. 어쨌든 마지막엔 이렇게 웃으면서 끝난듯.

위에 기차길 사진이 예쁘길래 capture하다가 .. 몇자 적어보았다. 그렇지만 진득하니 한 회라도 자세히 본적이 없어서 가타부타 하기는 그렇다. 예전에는 의례히 들어와서 TV켜고 생각없이 보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중독되고 했었는데. TV나 드라마도 얼리하면 멀어진다. 정 아쉬우면 이렇게 잠깐 게시판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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