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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흐린 날, 뉴욕공항에서 작별 ... 점심식사하고 돌아왔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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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미선이가 뉴욕 JFK 공항에서 비행기를 탄다고 해서 새벽 5시 일어나서 차를 타고 뉴욕까지 갔다. 아침 10시밖에 안 되었는데 생체시계는 2시가 넘은 듯 느껴졌다.
뉴욕은 역시 뉴욕이라 그런지 인심이 참 흉흉했다.
공항직원들이 쌩~했다. 우리 동네라면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꺼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천에 그린 그림이 특이해서 찍어보았다.
우리 동네에서는 일부러 내가 만들어 먹지 않는 이상 팥빙수 사먹을 곳이 없어서 그리웠다.
재은이와 점심먹고 들린 제과점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이야기했다.
원래는 뉴욕에서 퍼레이드 구경하고 불꽃놀이도 보고 오려고 했는데 새벽에 너무 일찍 일어난 바람에 피곤해서 그냥 한 3시쯤 재은이와 헤어져서 집으로 오게 되었다.
넉넉잡고 4시간은 달려야 갈 수 있는 뉴욕.
뉴욕은 역시 뉴욕이라 그런지 인심이 참 흉흉했다.
공항직원들이 쌩~했다. 우리 동네라면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꺼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천에 그린 그림이 특이해서 찍어보았다.
이야! 반갑다. 팥빙수
재은이와 점심먹고 들린 제과점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이야기했다.
원래는 뉴욕에서 퍼레이드 구경하고 불꽃놀이도 보고 오려고 했는데 새벽에 너무 일찍 일어난 바람에 피곤해서 그냥 한 3시쯤 재은이와 헤어져서 집으로 오게 되었다.
넉넉잡고 4시간은 달려야 갈 수 있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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