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30) Newport (3 /3) - Mansion Tour

10. Newport 맨션 Tour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total_id=3284462 : 뉴포트에 관한 Joins.com의 기사
http://www.newportmansions.org : 뉴포트 맨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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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ort 가면 꼭! 반드시!해야하는 '맨션 Tour'. 관광버스 대절해서 오는 경우도 있나보다. 다운타운 Providence에서 오는 버스도 있다고 그랬다. 예전에 부호들의 별장이었던 이곳은, 현재 State에서 관리하게 되면서 일종의 관광상품으로 관리하고 있다. 입장할때 표를 사야 하는데 5개 집을 볼 수 있는 묶음표를 사면 저렴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묶음표를 샀던 후배말이 3개만 보면 나중엔 다 비슷해보인다고 했다. 그냥 으아.. 멋지다. 는 느낌 정도인가보다.
난 오히려 정원이나 맨션 앞마당에서 보이는 바다가 좋았다. 그래도 이 맨션 볼려고 뉴욕에서 오시는 분들도 있고, 한국 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내놓은거 같다. (Joins.com의 기사 참조하세요)

11. Marb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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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에 들어가보지 않고 밖에서 구경해도 멋진 마블하우스. Newport 오면 꼭 들르게 된다. 겉은 대리석, 안에도 대리석이다. 집안에는 벽지가 실크다. 황금 장식품도 있었다. 집안에서 사진찍으면 혼난다. 돈내고 허가받으면 사진찍을 수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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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 구경하는 동안 우리는 밖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었다. 마블하우스는 여러번 와봐서 그런지 익숙하다!

12. Astor’s Beechwood M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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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했다. 자동차도 빌려주는 모양이었다. 쬐끄만 차가 왔다갔다 했다.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집 뒷쪽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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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RoseC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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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도 이번에 처음 구경한 집이다. 밖에서만 구경했는데 꽤나 근사했다. 결혼식 등 행사도 할 수 있나보다. 우리가 간 날도 야외세트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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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뜰이 정말 맘에 드는 곳이었다.

14. Cliff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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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주변을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Cliff Walk. 짧은 거리는 아니었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좋아서 무리해서 열심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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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30일 Newport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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