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이 글은 3단계를 거쳐서 보이는 글이 되겠습니다 본문
(이 글은 springnote에서 써서
tistory블로그로 포스팅하고,
다시 rss를 통해 facebook에 보이게 될 예정이라서
3단계 거친게 되겠습니다.
어제 밤에 facebook에 세팅해놓은 rss graffiti프로그램은 잘 동작할지 모르겠군요. 하루 정도 지나야 제대로 동작할거라고 나와있긴 하던데.. - 있다가 밤에 보면 알겠지.)
어제 저녁때도 습하고 더워서;
늘 마실가기 너무 좋은 동네 서점인 Borders에 갔다.
가서 맛있는 커피 마시면서 netbook을 보았다.
갑자기 facebook를 써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년만에 들어가보니 기능도 많아지고 트위터 비스므레하게 되어서 더 정신이 없었다.
사용할려면 공부가 필요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다.
한국의 서비스들이랑 달라서 거부감과 이질감이 심해서 그것도 극복해볼려고 노력 중이다.
월요일날은 로그인 들어가 돌아보다가 반감이 심하게 들어서 좀 많이 싫었다.
오래전.. '아래아 한글'로만 문서 작성하다가
회사에서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용하는 통에
손때 묻고 익었던 아래아 한글 버리고 Word로 갈아탈때 들던 반감이나 거부감 같은게 생각났다.
20살 넘어 컴퓨터 다시 배우면서 타자 연습 마치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단축키 다 외우고 너무 편하게 쓰던 '아래아 한글'을 마치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ㅜㅜ 미안하고 싫었었는데..
아주 오래전 이야기긴 하다.
프로그래머의 관점으로
사용해보는 것이라서 도움말 살펴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글도 봐가면서 공부 중이다.
뭔 프로그램을 공부해서 써야 하나. facebook 참.. 거시기하다. 그만큼 덩치도 크고 복잡하다는 얘기겠지.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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