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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6/18~19)뉴욕,뉴저지 - IBM 컨퍼런스 센터겸 숙소, Palisades Interstate Park 본문
[사진]여행기(2004~)/New Jersey뉴저지
(6/18~19)뉴욕,뉴저지 - IBM 컨퍼런스 센터겸 숙소, Palisades Interstate Park
sound4u 2011. 6. 29. 13:58반응형
지지난주 토요일~일요일 이틀간 뉴욕과 뉴저지쪽에 갔다왔다.
1. 숙소 바깥 - 자연이 좋아요
숙소는 뉴욕주에 있는 IBM 컨퍼런스 센터겸 숙소였는데, "키햐~" 소리나게 좋았다.
자연 경관도 좋고, 숙소 같지도 않으면서 컨퍼런스 센터치고 리조트 같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http://www.dolce.com
주중에는 좀 비싼데, 주말에는 손님이 드문건지 반값이었다.
그즈음에 매일 추워서 오돌거리고 떨며 자다가 여기보다 남쪽인 곳으로 가니 갑자기 습기와 더위를 확연히 느껴져서, 좀더 덥게 느껴졌다.
나무랑 하늘이랑 반짝반짝 빛나보였다.
그러고보니까 숙소 정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런.. 숙소는 꼭 그냥 컨퍼런스 센터나 회사처럼 생겼다.
자연이 참 좋은 곳이었다.
2. 라운지, 기타 공간들
리조트 라운지. IBM 로고가 확인히 새겨진 장식 난로(?)가 있었다.
아이디어 회의하면 정말 생각이 쏙쏙 잘 날듯..
곳곳에 이렇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의자나 소파들이 놓여있었다.
식당..
라운지에서 방이 있는 곳으로 가는 통로..
원래 Park 들를 계획은 없었는데, 가는 길에 우연히 이렇게 돌로 만든 아담한 담이 있길래 따라 내려가다보니까 Park에 가게 되었다.
정말 예정에도 없던 곳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나치기 아쉬웠다.
산도 좋고
사람들도 많았다.
오는 길에 뉴저지 들러서 "빵굼터"에서 그렇게 소원하던 팥빙수를 진짜 대빵 많이 먹었다!
아이구 좋아라! 했다.
여행 마무리는 맛있게 했습니다.
IBM 컨퍼런스 센터겸 숙소
1. 숙소 바깥 - 자연이 좋아요
숙소는 뉴욕주에 있는 IBM 컨퍼런스 센터겸 숙소였는데, "키햐~" 소리나게 좋았다.
자연 경관도 좋고, 숙소 같지도 않으면서 컨퍼런스 센터치고 리조트 같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http://www.dolce.com
주중에는 좀 비싼데, 주말에는 손님이 드문건지 반값이었다.
그즈음에 매일 추워서 오돌거리고 떨며 자다가 여기보다 남쪽인 곳으로 가니 갑자기 습기와 더위를 확연히 느껴져서, 좀더 덥게 느껴졌다.
나무랑 하늘이랑 반짝반짝 빛나보였다.
그러고보니까 숙소 정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런.. 숙소는 꼭 그냥 컨퍼런스 센터나 회사처럼 생겼다.
자연이 참 좋은 곳이었다.
2. 라운지, 기타 공간들
리조트 라운지. IBM 로고가 확인히 새겨진 장식 난로(?)가 있었다.
아이디어 회의하면 정말 생각이 쏙쏙 잘 날듯..
곳곳에 이렇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의자나 소파들이 놓여있었다.
식당..
라운지에서 방이 있는 곳으로 가는 통로..
토요일은 구름이 끼고 흐린날이었는데, 일요일은 이렇게 쨍~하니 맑고 좋은 날이었다.
통로의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바깥 풍경도 볼만했다. 호수(?)에 잉어랑 백조(--; 아닌데.. 암튼 새)도 키우는 모양이었다.
3. 숙소
숙소 내부 모습. 삼각형 길쭉하게 늘여놓은거 같은 특이한 모습이었다.
방 크기는 다른 곳보다 작았는데, 아담했다.
공부할 수 있게 책상이랑 의자도 사무실용 책상과 의자였다. 컴퓨터 놓기도 좋게시리 컴퓨터 전용 책상이었고, lan선도 따로 빠져나와있었다.
4. IBM에서 하는 곳이라서 좀 틀렸다! 재미있는 장식품들
숙소 곳곳에 이런 재미있는 장식품들이 있었다. 그냥 지나치기가 아까워서 찍어봤다.통로의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바깥 풍경도 볼만했다. 호수(?)에 잉어랑 백조(--; 아닌데.. 암튼 새)도 키우는 모양이었다.
3. 숙소
숙소 내부 모습. 삼각형 길쭉하게 늘여놓은거 같은 특이한 모습이었다.
방 크기는 다른 곳보다 작았는데, 아담했다.
공부할 수 있게 책상이랑 의자도 사무실용 책상과 의자였다. 컴퓨터 놓기도 좋게시리 컴퓨터 전용 책상이었고, lan선도 따로 빠져나와있었다.
역시 창문 열면 자연이 좋은 ^^ 곳이었다.
4. IBM에서 하는 곳이라서 좀 틀렸다! 재미있는 장식품들
컴퓨터나 계산기 관련한 재밌는 장식품들이 있었다. 다 눌러보고 만져보고 현장학습!했다.
컨퍼런스 행사장 앞에 있는 자동차 앞도 찍었다.
Palisades Interstate Park
원래 Park 들를 계획은 없었는데, 가는 길에 우연히 이렇게 돌로 만든 아담한 담이 있길래 따라 내려가다보니까 Park에 가게 되었다.
정말 예정에도 없던 곳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나치기 아쉬웠다.
산도 좋고
사람들도 많았다.
멀리 맨하튼 건물들이 보였다.
사람이 북적거리는데, 꽤 한적한 느낌이 드는 여유로운 곳이었다.
정박해놓은 배들도 보였다.
마무리는 맛있는 팥빙수로!
오는 길에 뉴저지 들러서 "빵굼터"에서 그렇게 소원하던 팥빙수를 진짜 대빵 많이 먹었다!
아이구 좋아라! 했다.
여행 마무리는 맛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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