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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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화분과 어항
엄마네 집에 있는 꽃화분.
어느 할머니댁에 갔을때 가지 얻어온 것이 이렇게 화려하게 크게 자랐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그 작은 가지를 이렇게 큰 화분으로 키울 수 있을까?
주로 작은 꽃가지 받아오셔서, 이렇게 키우시는 모양이다.
부럽다.
화분 잘 키우는 손이 따로 있는 모양이다 ㅜㅜ
동네 음식점에서 본 돌로 된 어항.
주변 화분들하고 잘 어울린다.
걷다가, 지하철 타고 가다가, 버스타고 가다가 찍은 사진들
걷다가...
동네 철물점 앞.
가게 주인 아저씨가 손재주가 특별하신거 같다. 갑옷과 독수리 보고 한참 서서 구경했다.
버스타고 가다가...
버스 안 손잡이 색깔이 예뻐서 찍은 사진.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면서 본 농협 광고판.
어둑하니 비 많이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광고판이 더 눈에 들어왔다.
지하철 타고 가다가...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는 유심히 보면 이렇게 시를 볼 수 있다.
약속있어서 신분당선 타고, 판교역 갈 기회가 있었다.
하하...! 신나는 먹거리!
버거킹에서 파는 커피.
전에 미네소타에서 마신 바로 '카리부 커피'였다.
꺄~! 커피우유다!! 하고 무지 반가웠다.
한국와서 한 3주간 물리게 먹던 치킨!
선물받았던 한과 ^^
아이스 홍시와 냉커피.
커피와 유자 슬러시.
반가웠던 칠성 사이다.
사이다 대신 스파라이트 마셨었는데.. 사이다 마시게 됐구나.
어린이 전용 캐릭터 우유.
이런거 보니까 유치하면서, 우리나라 온게 실감났다.
미국에선 이런 아기자기한 우유 못 봤다.
귀여운 녀석들 모음!
이야! 뽀로로다!!
사진 찍기 좋게 되어 있다. 사람 크기만한 녀석들.
아이들이 좋아라 할듯.
페브리츠 토끼.
귀 파는 용도로 사용되는 토토로 장식.
작은 장식용 기타.
나도 저렇게 작은 기타 하나 있는데.. 하면서 유심히 봤다.
제일 왼쪽에 있는 기타는 '기타 케이스'도 있었다.
아주 작은 건담 모형.
기타..
영화표가 이렇게 계산서랑 하나로 되어 있으니까, 낯설고 어색했다.
영화표는 언제부터 없어진걸까?
iPad
주로 텔레비전 보는 용도 또는 앵그리버드 게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간혹 키보드(피아노)도 한손으로 쳐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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