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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우리집 작은 화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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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와 행운목.. 2개로 시작된 화분 가꾸기.
화분 중에 몇개는 죽은 것도 있지만, 비교적 잘 자라주어서 다행이다.
요새 와서 느끼는건..
화분에 물은 될 수 있는한, 조금만.. 그리고 필요할때 줘야된다는 사실이다.
그 필요한 때를 맞추는게 어렵긴하지만.
집에 와서 피곤하거나 눈이 피로할때, 따운되어 기운없을때마다
보면서 힘을 얻게 되는 소중한 보물이다.
6월 5일.
12월 22일.
이마트에서 산 작은 식물들에 분을 갈아주었다. (1월 24일)
새순이 쑥쑥 자라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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