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봄, 안약과 친구하기 본문
반응형
봄, 안약과 친구하기
한 며칠 밤에 잘 무렵에 기침이 유독 더 심해져서, 잘 못 잤더니..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서, 눈이 심하게 불편함을 느꼈다.
눈꼽이 덕지덕지 눈썹에 붙어서
세수하기 전에는 앞이 다 안 보일 정도였다.
부랴부랴 안과에 갔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이란다.
선생님이 안약을 3개나 처방해주셨다.
며칠 열심히 넣고 있다.
몸에 열이 많이 났나보다.
쏠리는 열이 눈으로 몰린듯.
예전에도 한참 계절 바뀌면, 결막염으로 고생했던거 같다.
싶다가 꼭 계절 탓만은 아닌거 같고
(여러가지 이유로) 속에서 열이 나면, 그게 눈으로 가는지 안과 신세를 져야했던거 같다.
롯데리아에서 500원 짜리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기침감기에도 임시 방편이지만, 아이스크림 먹으면 목이 시원함을 느끼긴 한다.
잘 지나가야지 싶네.
2015/05/27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봄, 안약과 친구하기
2014/12/19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문득, 쪽팔림과 민망함 - 안구건조증에 대처하는 자세
반응형
'[사진]일상생활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릭터 세상! : 건담 게임 포스터, 타요버스, 뽀로로 밴드 (0) | 2015.05.29 |
---|---|
5월말 폭염 - 찌는 햇볕을 피하는 방법 (0) | 2015.05.27 |
기침 멈추게 하기와 무 밑둥 키우기 (0) | 2015.05.22 |
소소한 일상 속 행복에 관하여 (0) | 2015.05.12 |
아픈데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모를때 '가정의학과' (0) | 2015.04.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