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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이번주, 추위와 첫눈이 함께 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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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갑자기 추워졌다. 그리고 첫눈도 내렸다.
어째 날씨가 순서대로 또는 단계대로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일기예보대로 이번주에 갑자기 확 추워졌다.
어제 아침엔 깜짝 놀라게 추워서, 추워져도 세상에 이렇게 훅.. 추워질 수도 있구나 하고 놀랐다.
미적지근하게 적당히 추운 날씨였는데,
바닥에 물기가 밤새 다 얼어버릴 지경이다.
그러고보니 목요일날 올해 첫눈도 내렸다.
너무 춥구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밖에 눈발이 흩날리고 있었다.
첫눈 기념인지 카톡창에도 눈이 잠깐 내렸다.
가을이 가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 같다.
겨울에 추워야 잔벌레들이 죽는다던데...
이번 겨울은 변덕이 죽 끓듯이 할거라고, 눈도 많이 올거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까 모르겠다.
불쑥 겨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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